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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척삭동물문 > 조기어강 > 쏨뱅이목 > 양볼락과 > 볼락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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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암초지대 |
학명 | Sebastes inermis Cuvier, 1829 |
국내분포 | 남해, 동해 남부, 제주도 |
해외분포 | 일본 홋카이도 이남 |
개요
몸길이가 20-30cm가량인 바닷물고기이다. 몸은 방추형이고 눈은 매우 커서 주둥이 길이보다 크거나 같다. 몸 색깔은 황갈색, 회흑색 등이며 등 쪽에 어두운 무늬가 흩어져 있다. 암초 지대에 무리를 지어 서식하며 새우류와 조개류, 갯지렁이류 등과 작은 어류 등을 먹고 산다. 11-12월에 교미하여 다음해 1-2월경에 새끼를 낳는 태생이다. 우리나라 남해, 동해남부, 제주도 등에 서식하며, 일본 홋카이도 이남에도 분포한다. 연중 잡힌다. 15cm 이하는 포획이 금지되어 있다. 회, 소금구이, 조림, 튀김 등으로 이용하는데 맛이 뛰어나다. 볼낙, 뽈낙, 뿔낙이, 감성볼낙, 열기, 술볼래기, 검처구, 열광이, 우레기, 우럭, 열갱이, 검처구 등이라고도 부른다.
형태
눈은 매우 커서 주둥이 길이보다 크거나 같다. 체색은 황갈색, 회흑색 등이며 등 쪽에 어두운 무늬가 흩어져 있다.
생태
암초지대에 무리를 지어 서식하며 새우류와 조개류, 갯지렁이류, 작은 어류 등을 먹고 산다. 11-12월에 교미하여 다음해 1-2월경에 새끼를 낳는 태생이다.
이용
회, 소금구이, 조림, 튀김 등으로 이용되며 맛이 뛰어나다.
해설
볼낙, 뽈낙, 뿔낙이(전남, 경남), 감성볼낙(평남), 열기(강릉, 울진, 함남), 술볼래기(청산도), 검처구(포항), 열광이, 우레기, 우럭(함남), 열갱이(강원도), 검처구(전남 비금도) 등으로 불린다. 남해안에서는 배를 가르고 소금을 뿌리고 건조하여 구이로 이용하거나, 젓국으로 먹는다. 연중 어획된다. 15cm 이하는 포획이 금지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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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국립생물자원관 김병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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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백과] 볼락 – 국립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정보, 국립생물자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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