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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현화식물문 > 백합강 > 백합목 > 백합과 > 둥굴레속 |
|---|---|
| 서식지 | 산과 들, 풀밭, 암석지 |
| 학명 | Polygonatum sibiricum F. Delaroche |
| 국내분포 | 북부지방, 충청북도(재배) |
| 해외분포 | 네팔, 러시아(극동), 중국 |
ⓒ 국립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정보, 한반도 생물자원 포털(SPECIES KOREA)
개요
햇볕이 잘 드는 풀밭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둥글며, 높이 40-150cm로 곧추선다. 잎은 선형 또는 선상 피침형으로 밑에서는 어긋나지만 중앙 이상에서는 3-8장이 층층이 돌려난다. 잎의 끝은 둥글게 말린다. 꽃은 5-6월에 피며, 잎겨드랑이에서 난 4-6개의 꽃대에 각각 2-3개씩 달린다. 꽃은 흰색으로 길이 1cm 정도인 통 모양이며 끝이 얕게 갈라진다. 열매는 장과로 검게 익는다. 우리나라에서는 북부지방에 자생한다. 단양, 제천 등지에서는 재배하기도 한다. 갈고리층층둥굴레로도 부른다. 네팔, 러시아, 중국에 분포한다.
형태
뿌리줄기는 옆으로 길게 뻗으며 굵고 아령 모양의 둥근 마디로 된다. 줄기는 곧추서며, 둥글고, 높이 40-150cm이다. 잎은 밑에서는 어긋나지만 중앙 이상에서는 3-8장이 층층이 돌려나며, 선형 또는 선상 피침형, 길이 8-15cm, 폭 0.8-2.5cm, 끝이 둥글게 말리는데 꽃이 필 때는 더욱 그렇다. 꽃은 잎겨드랑이에서 난 4-6개의 꽃대에 각각 2-3개씩 달리며, 밑을 향하고, 흰색이다. 꽃대는 길이 1.5-2cm이며, 꽃자루는 길이 0.5cm쯤이다. 꽃은 통 모양이며, 길이 1cm쯤, 끝이 얕게 갈라진다. 열매는 장과, 검게 익는다.
생태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은 5-6월에 핀다.
이용
뿌리줄기를 당뇨, 고혈압, 동맥경화에 약재로 사용한다.
해설
층층둥굴레(P. stenophyllum Maxim.)에 비해서 남한에서는 아직 자생지가 발견되지 않았으며, 잎은 끝이 동그랗게 말리고, 꽃대는 길이 1.5-2cm로서 길므로 구분된다. 단양, 제천 등지에서 재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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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한반도 생물자원 포털(현진오, 나혜련)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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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백과] 층층갈고리둥굴레 – 국립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정보, 국립생물자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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