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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환형동물문(Annelida) > 빈모강(Clitellata) > 지렁이목(Oligochaeta) >지렁이과(Megascolecidae) >왕지렁이속(Amynth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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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명 | Amynthas piagolensis Hong & James, 2001 |
| 국내분포 | 전라남도 지리산(피아골) |
길이는 52-98 mm 이고, 직경은 3.5-5.0 mm (10번째 마디), 3.7-5.1 mm (30번째 마디), 3.5-4.8 mm (환대) 이다. 마디 수는 58-78개이다. 강모는 48개 (7번째 마디), 46개 (20번째 마디), 숫생식구멍 사이는 13-14개이다. 암생식구멍은 14마디에 있고 0.5 mm의 타원형이다. 등은 밝은 붉은색, 배는 노랑색이고 환대는 짙은 갈색이다.
숫생식구멍은 원형의 딱딱한 부위의 아래쪽 모서리 강모선 아래에 약간 함몰되어 있다. 각각의 숫생식구멍은 강모선 위쪽 측면에 원형의 생식돌기를 가진다. 수정낭구멍은 2쌍으로 5/6, 6/7마디 사이에 있으며, 6마디와 7마디의 가장자리에 밝은 흰 반점으로 보인다. 수정낭은 6마디와 7마디에 있으며 수정낭팽대부는 큰 주머니 모양으로 약간 불규칙한 모습이다. 수정관은 수정낭팽대부 보다 짧고 맹낭은 코일처럼 꼬여 있다.
소형의 종으로 태백산지렁이와 크기와 형태가 비슷하다. 7월 중순에서 9월 초순 사이에 채집된다.
피아골지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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