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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환형동물문(Annelida) > 빈모강(Clitellata) > 지렁이목(Oligochaeta) >지렁이과(Megascolecidae) >팔딱이지렁이속(Periony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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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명 | Perionyx excavatus Perrier, 1872 |
| 국내분포 | 경기도 화성, 용인, 전라북도 김제 등 전국 |
| 해외분포 | 전 세계 분포 |
길이는 78-139 mm 이고, 직경은 2.8-3.5 mm (10번째 마디), 2.7-3.5 mm (30번째 마디), 2.8-3.2 mm (환대) 이다. 마디 수는 118-171개이다. 강모는 비교적 규칙적으로 분포하는데 40-49개 (7번째 마디), 41-46개 (20번째 마디)이며, 숫생식구멍 사이에는 없다. 등은 갈색이고, 배와 환대는 노랑색이다. 첫 번째 등구멍은 4/5 또는 5/6 이다.
숫생식구멍은 18마디 복부 중앙에 타원형으로 나타나는데, 각 돌기는 18번째 마디를 반절정도 덮을 정도로 거의 붙어 있다. 각 돌기는 2-5개의 생식강모를 가진다. 수정낭구멍은 2쌍으로 7/8과 8/9에 있으며 매우 뚜렷하다.
수정낭은 8마디와 9마디에 있으며, 수정낭팽대부는 큰 주머니 모습이다. 수정관은 짧고 두껍다. 맹낭은 수정낭팽대부에 매우 작은 계란형으로 붙어 있다.
국내에서 사육하고 있는 대표적인 종으로 지금까지 붉은지렁이와 같은 종으로 취급되었다.
팔딱이지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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