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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자생식물종자
사전

진범

다른 표기 언어 (한방) キツネノマゴの根(ね), (약용) やくよう
요약 테이블
분류 미나리아재비과
서식지 산지 숲 속, 심산지역 산지 숲 속 그늘 및 산 윗부근의 숲가장자리
학명 Aconitum pseudo-laeve var. erectum NAKAI Aconitum loczyanum R. Raymond
분포지역 한국(전국), 일본, 중국
번식 종자, 실생, 분주
생활사 여러해살이
진범 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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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묘의 전체적 성상 : 쌍자엽

• 잎 : 근생엽(根生葉)은 엽병(葉柄)이 길고 원심형이며 5∼7개로 갈라지고 각 열편(裂片)에 끝이 뾰족한 결각(缺刻) 또는 톱니가 있으며 경생엽(莖生葉)은 위로 올라갈수록 작아지고 간단하게 된다.

• 줄기 : 원줄기는 높이 30∼80cm로서 곧게 또는 비스듬히 자라고 흔히 자줏빛이 돌며 밑부분에 능각(稜角)이 지기도 하고 윗부분은 짧은 털이 밀생한다.

• 뿌리 : 직근(直根)이 있어 깊이 들어가지만 그리 굵지 않고 흑갈색이다.

• 꽃 : 8월에 피며 높이 2∼2.5cm로서 연한 자주색이고 총상화서(總狀花序)는 길이 5∼15cm로서 원줄기 끝이나 윗부분의 엽액(葉腋)에서 형성되며 소화경(小花梗)은 기이 10mm 정도로서 윗부분의 꽃받침 겉면과 더불어 입모(立毛)가 있다 5개의 꽃받침잎은 꽃잎같고 뒤쪽 꽃받침잎은 투구같으며 길이 17mm 로서 윗부분이 원통상으로 길어지고 약간 굽으며 이마쪽이 좁고 뾰족하게 나오며 양쪽 2개의 꽃받침잎은 넓은 도란형이고 밑부분에 달려 있는 2개의 꽃받침잎은 긴 타원형이며 끝이 약간 밑으로 처진다. 2개의 꽃잎은 길어져서 끝부분이 밀선(蜜腺)처럼 되고 뒤쪽의 원통형 꽃받침 속에 들어 있다. 수술은 여러 개이며 수술대는 밑부분이 넓다. 암술대가 남아 있다.

• 열매 : 10월에 성숙되며 골돌은 3개로서 끝에 뒤로 젖혀진 암술대가 남아있으며 거센 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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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 ・ 이창복, 1993, 대한식물도감, 항문사
  • ・ 김태정, 1996, 한국의 자원식물 Ⅰ, 서울대학교출판부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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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백과] 진범자생식물종자사전, KISTI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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