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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익생양술대전

사철나무

다른 표기 언어 四철나무
요약 테이블
분류 상록 활엽 관목
학명 Euonymus japonica
분포지역 전국 각지
자생지역 해안의 산기슭, 인가 부근에 식재
번식
약효 부위 나무껍질·뿌리
생약명 왜두충(倭杜沖)
3m 정도
노박덩굴과
채취기간 수시
취급요령 햇볕에 말려 쓴다.
특징 차며, 쓰다.
독성여부 없다.
1회 사용량 나무껍질·뿌리 3~5g
주의사항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가죽질의 두꺼운 잎이 마주나는데 길이 3~7cm, 나비 3~4cm의 거꿀달걀꼴, 타원형 또는 좁은 타원형으로서 양 끝이 좁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앞면은 짙은 녹색이고 윤기가 있으며 털이 없다. 뒷면은 노란빛을 띠는 녹색이고 털이 없다. 잎자루는 길이 5~12mm로서 매우 짧다.

6~7월에 황록색 또는 녹백색의 작은 사판화가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대 끝에 취산 꽃차례로 빽빽이 달려 핀다. 양성화이다. 꽃자루는 조금 납작하다. 꽃잎은 4개이고 암술은 1개이다.

열매

9~11월에 둥근 삭과가 달려 붉게 익는데 다 익으면 3~4개로 갈라져서 아름다운 등적색의 종의(鍾衣)에 싸인 씨가 나온다.

특징 및 사용 방법

개동굴나무·겨우살이나무·동청목(冬靑木)·동청이라고도 한다. 가지가 빽빽하게 나오는데 작은 가지는 녹색이고 털이 없다. 유사종으로 잎이 타원형이고 길이 5~7.5cm인 것을 무룬나무, 잎의 길이 6~9cm, 나비 2~3.5cm인 것을 긴잎사철나무, 잎 가장자리에 흰색 반점이 있는 것을 흰점사철나무, 잎에 흰색 줄이 있는 것을 은테사철나무, 잎에 노란색 반점이 있는 것을 금사철나무, 잎 가장자리가 노란색인 것을 금테사철나무, 잎에 노란색과 녹색 반점이 있는 것을 황록사철나무라 한다. 관상용·공업용·식용·약용으로 이용된다. 사철나무 종류는 정원수·울타리용으로 흔히 심는다. 나무껍질을 화두충(和杜沖)이라 하고 껍질을 벗겨 말린 것을 왜두충이라 하여 약재로 쓰는데 두충의 약효와는 전혀 다르다. 약으로 쓸 때는 주로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효능

주로 운동계·신경계·순환계 질환을 다스린다.

관련질병: 강장보호, 견비통, 관절염, 관절통, 소염제, 신경통, 요통, 월경불순, 이완출혈, 자한, 진정, 진통, 취한, 통경, 행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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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세 집필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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