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과사전 상세 본문

출처 우리주변식물
생태도감

새삼

다른 표기 언어 japanese-dodder 동의어 토사, 토사자
요약 테이블
분류 식물 > 쌍자엽식물 합판화 > 메꽃과(Convolvulaceae)
학명 Cuscuta japonica Choisy
본초명 금사초(金絲草, Jin-Si-Cao), 금선초(金線草, Jin-Xian-Cao), 대토사자(大菟絲子, Da-Tu-Si-Zi), 토사자(菟絲子, Tu-Si-Zi), 토사자(吐絲子, Tu-Si-Zi)

1년생 초본의 덩굴성 기생식물로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들이나 밭에서 자란다. 목본식물에 붙는 원줄기는 지름 2~4mm 정도이며 황적색으로 철사같이 서로 엉키기도 한다. 발아하여 기주식물에 붙으면 뿌리가 없어져서 기주식물에서 양분을 흡수한다. 잎은 비늘 같으며 길이 2mm 정도의 삼각형이다. 8~9월에 피는 화경이 짧은 총상꽃차례에 백색 꽃이 모여 달린다. 삭과는 난형으로 익으면 뚜껑이 떨어지면서 종자가 나온다. 종자는 지름 2~3mm 정도로 둥글고 편평하다. ‘실새삼’에 비해 줄기는 보다 굵고 꽃은 약간 수상으로 달리며 암술대는 1개이고 과실은 장난형이다. 식용하기도 한다. 즙이나 술을 만들어 먹거나 씨앗을 달여서 차로 마시기도 한다.

특성

쌍자엽식물(dicotyledon), 합판화(sympetalous flower), 1년생초본(annual herb), 약간 덩굴성(vine), 기생식물(parasitic plant), 야생(wild), 약용(medicinal), 식용(edible plant)

적용증상 및 효능

간기능회복, 간염, 간작반, 간질, 강장보호, 강정제, 골절, 구갈, 구고, 구창, 근골위약, 기력증진, 기부족, 면창, 명목, 미용, 보양익음, 사태, 식우육체, 식중독, 실뇨, 안태, 야뇨증, 양모발약, 양위, 여드름, 오로보호, 오줌소태, 요슬산통, 요통, 요혈, 월경이상, 위장염, 유정증, 윤폐, 음위, 익기, 자양강장, 정기, 정력증진, 정양, 조루증, 지갈, 척추질환, 최음제, 치질, 허랭

종자

새삼의 종자

2001년 10월 24일 채종

ⓒ 한국학술정보㈜ | 저작권자의 허가 없이 사용할 수 없습니다.

생육과정

새삼

1989년 7월 31일 촬영

ⓒ 한국학술정보㈜ | 저작권자의 허가 없이 사용할 수 없습니다.

새삼

1990년 4월 16일 촬영

ⓒ 한국학술정보㈜ | 저작권자의 허가 없이 사용할 수 없습니다.

새삼

1990년 8월 30일 촬영

ⓒ 한국학술정보㈜ | 저작권자의 허가 없이 사용할 수 없습니다.

새삼

1991년 10월 1일 촬영

ⓒ 한국학술정보㈜ | 저작권자의 허가 없이 사용할 수 없습니다.

새삼

1994년 7월 26일 촬영

ⓒ 한국학술정보㈜ | 저작권자의 허가 없이 사용할 수 없습니다.

새삼

1996년 10월 9일 촬영

ⓒ 한국학술정보㈜ | 저작권자의 허가 없이 사용할 수 없습니다.

새삼

2000년 8월 22일 촬영

ⓒ 한국학술정보㈜ | 저작권자의 허가 없이 사용할 수 없습니다.

새삼

2001년 8월 25일 촬영

ⓒ 한국학술정보㈜ | 저작권자의 허가 없이 사용할 수 없습니다.

새삼

2012년 8월 10일 촬영

ⓒ 한국학술정보㈜ | 저작권자의 허가 없이 사용할 수 없습니다.

본 콘텐츠를 무단으로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처 또는 저자에게 있으며, Kakao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강병화 집필자 소개

대학원에서 작물재배학을 전공하고 독일에서 잡초방제에 관한 논문으로 농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고려대학교에 재직하며 재배환경, 잡초방제, 야생식물, 자원식물 등에 관한 강의를 하였다.

출처

우리주변식물생태도감
우리주변식물생태도감 | 저자강병화 | cp명한국학술정보 전체항목 도서 소개

꼭 알고 지켜야 할 우리자원식물의 생태와 가치를 총정리한 생태도감이자 생태의 보고이다. 주변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1,000여 종의 식물을 9,522장의 사진으로 담..펼쳐보기

TOP으로 이동


[Daum백과] 새삼우리주변식물생태도감, 강병화, 한국학술정보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저자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으로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