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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 1967-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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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대한민국 |
그룹사 | DGB금융그룹 |
업종 | 금융업 |
취급품목 | 예금, 대출, 신용카드, 신탁, 방카슈랑스, 수익증권 |
사이트 | http://www.dgb.co.kr |
본사 주소 |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 2310(수성동2가, 아이엠뱅크 본점) |
종목코드 | 코스피 139130 |
다음금융 URL | https://finance.daum.net/quotes/A139130#home |
요약 DGB금융그룹 산하의 금융업체. 정부의 지방은행 설립 정책에 따라 1967년 10월 설립되었다. 2011년 (주)DGB금융지주 계열로 편입되었다. 예금/신탁, ISA, 펀드, 대출, 외환, 보험/공제 등 금융상품 판매 및 금융서비스를 주요 사업으로 전개하고 있다. 2024년 5월 16일 금융위원회 의결에 따라 시중은행으로 전환되었으며, 6월 5일 사명을 '아이엠뱅크(iM 뱅크)'로 변경했다.
기업스토리
역사
(주)아이엠뱅크는 1967년 국가의 1도 1행이라는 설립 정책에 따라 1967년 10월 7일 자본금 1억 5,000만 원으로 대구에 설립되었다. 설립 당시의 명칭은 '대구은행'이었다. 1971년에 외국환업무를 취급하기 시작했으며, 1975년 1월에 대구시금고 대행업무를 시작했다. 1985년에는 대구리스(주)를, 1987년에는 대구창업투자(주)를 설립했다.
1996년 (주)대구은행에서 51억 원을 출자해 지역기업들이 가진 매출 채권의 양수 및 관리, 매출채권의 대금회수 등의 업무를 하는 (주)대은파이낸스를 설립, 1997년 광주, 경기, 경남 지방 은행과 함께 해외선물 거래업무를 하는 미래선물(주)을 설립했다. (주)대구은행은 1997년 IMF사태 이후 1998년 대구리스(주)와 미래선물(주)을 폐쇄하며 자구력을 높였으나 2000년에 접어들면서도 위기는 남아 있었다.
당시 미국계 자산운용사의 인수 제안이 있었지만, 신진시스템 구축과 내부의 인사개편을 통해 자구책을 모색하고 매각하지 않았다. 2000년 7월 대구신용정보를 설립했으며, 2002년 개인금융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객관계관리(CRM, 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시스템 및 간편한 전자거래 시스템을 개발해 정부의 공적자금 없이 외환위기를 극복했다.
2003년 인터넷뱅킹시스템 국제표준 인증을 획득, 2007년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검증에서 레벨 A를 획득했다. 2007년 10월 (주)대구은행 금융박물관을 개관했고, 2010년 10월 카드넷을 자회사에 편입했다. 2011년 (주)DGB금융지주 자회사로 편입됐으며, 2013년 총수신 30조 원을 돌파했다. 2016년 12월 금융감독원에서 금융소비자보호 우수금융회사 및 서민금융기관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한편 2017년 2월에는 한국가스공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모바일뱅크 아이M뱅크 ‘한국가스공사 M지점’을 오픈했으며 4월 베트남 OCB은행과, 11월에는 인도 바로다은행과 업무협약 체결했다. 2018년 7월 사월역지점이 경산 중산지점으로 이전 개점했다. 2020년 지방은행 최초로 투자용 기술평가 모형을 승인받았다. 2021년 벤처캐피탈 수림창업투자를 인수했다. 2024년 5월 16일 금융위원회 의결에 따라 1992년 평화은행 인가 이후 32년만에 전국을 대상으로 한 시중은행으로 인가되었다. 같은 해 6월 5일, 사명도 '내 손 안의 은행'이란 의미로 사용했던 인터넷 뱅킹 앱 이름인 '아이엠뱅크(iM 뱅크)'로 변경했다.
연혁
• 1967년 10월 7일 : 최초의 지방은행으로 설립 (자본금 1억 5천만 원)
• 1975년 1월 : 대구시금고 대행업무 취급
• 1983년 2월 : 보통·저축·정기예금업무 전 점포 온라인 실시
• 1991년 9월 : 종합온라인 실시
• 1999년 2월 : 신종합온라인시스템 개발
• 2000년 5월 : 인터넷뱅킹 실시
• 2001년 6월 : 기업신용평가시스템(CRMS) 개발 시행
• 2002년 4월 : 고객관리(CRM) 시스템 개발 시행
• 2006년 9월 : 유엔환경계획(UNEP/FI) 가입 및 지속가능경영선포식 개최
• 2007년 5월 :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최초 발간
• 2008년 6월 : 상하이 사무소 개설
• 2009년 6월 : DGB 몽골 사막화 방지 숲 조성
• 2010년 5월 : 국내 최초 환경분야 특화점포 DGB사이버그린 지점 개점
• 2011년 5월 : (주)DGB금융지주 설립
• 2012년 11월 : 사이버 혁신도시지점 개점
• 2013년 4월 : 총수신 30조 원 돌파
• 2014년 10월 : 태블릿 브랜치 운영 개시
• 2016년 12월 : 금융감독원 2016 유공자 시상식 금융소비자보호 우수금융회사 및 서민금융기관 최우수기관
• 2016년 11월 : 한국 IBM과 블록체인 기술 활성화 업무 협약 체결
• 2017년 4월 : 베트남 OCB은행과 업무협약 체결
• 2017년 11월 : 인도 바로다은행과 업무협약 체결
• 2018년 5월 : 금융감독원 선정 2017 관계형 금융 취급실적 지방은행 1위
• 2020년 11월 : 지방은행 최초 투자용 기술평가 승인 (금융위원회)
• 2021년 8월 : 핀테크사 뉴지스탁 인수
• 2022년 7월 : DGB대구은행 ICT본부장, '제53회 하이테크어워드' 금융정보화 분야 대상 (하이테크 운영위원회)
• 2024년 5월 : 금융위원회 의결에 따라 시중은행으로 전환 인가
• 2024년 6월 : 사명 '아이엠뱅크(iM 뱅크)'로 변경
주요 사업
iM 뱅크는 수신, 여신, 외국환 및 국제금융, 유가증권, 보험신탁, 신용카드, 내국환, 지로 및 대리점 등의 업무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2024년 기준 국내 142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2012년 12월 중국 상하이 지점을 연 데 이어 2014년 말 호치민 사무소를 개설했다.
현황
본사는 대구광역시 북구 옥산로 111에 소재한다. 2023년 12월 기준 116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2023년 연간 매출액은 7조 8,114억 원, 영업이익은 5,343억 원, 당기순이익은 4,122억 원이며, 연말 기준 자산총계 93조 3,598억 원, 부채총계 87조 762억 원, 자본총계 6조 2,836억 원, 자본금 8,457억 원을 기록했다. 주요 매출은 이자수익 51.71%, 유가증권평가 및 처분이익 36.86%, 수수료수익 3.69%, 신탁업무운용수익 3.39%, 기타 4.35%로 구성된다. 2024년 7월 기준 시가총액은 1조 3,955억 원이며, 지분 현황은 오케이저축은행 9.55%, 국민연금공단 7.78%, 자사주 1.63%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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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최종 업데이트 2024.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