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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립 | 1976-03-29 |
|---|---|
| 국가 | 대한민국 |
| 그룹사 | 현대자동차그룹 |
| 기업형태 | 주식회사 |
| 업종 |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 |
| 취급품목 | 변속기, 등속조인트, 엔진, 섀시모듈, 플랫폼모듈, 공작기계, 프레스, 플랜트, 방산, 항공기 부품 |
| 사이트 | http://www.hyundai-wia.com |
| 본사 주소 | 경남 창원시 성산구 정동로 153 |
| 종목코드 | 코스피 011210 |
| 다음금융 URL | https://finance.daum.net/quotes/A011210#home |
요약 현대자동차그룹 산하에 있는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체. 1976년 3월 설립된 (주)기아기공을 모태로 한다. 1996년 기아중공업(주)을 거쳐, 현대자동차그룹에 인수된 후 2009년 7월 지금의 상호로 변경됐다. 자동차 핵심 부품, 공작기계, 산업기계, 방위산업 등 다양한 첨단 기계제품을 생산한다.
기업스토리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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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주)의 전신은 1976년 3월 설립된 (주)기아기공이다. 설립된 해 11월 차량부품 생산을 시작하고 이듬해 10월 공작 기계 생산을 개시했다. 1978년 5월 금속공작기계 제조업체로 지정된 데 이어 6월 자동차 부품 전문공장으로 지정되면서 사업 기반을 다졌다. 1979년 승용차용 변속장치를 개발하고 1980년 승용차용 부품 수출을 개시하면서 1982년 1,000만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1986년 대한중기공업(주) 창원공장을 인수한 이래로 창원 남산공장을 준공하는 등 창원과 안산, 경기 의왕, 경기 화성, 광주, 충남 서산 그리고 울산 등지에 공장을 차례로 준공하며 사업장의 규모를 확대했다. 1992년 11월 국내 최초로 상용차용 변속기 100만 대를 돌파하였고 1986년 대한중기공업(주) 창원공장을 인수했다. 1996년 3월 상호를 기아중공업(주)으로 변경하였으며, 1999년 11월 현대그룹에서 계열 분리를 단행하며 위아(주)로 다시 변경했다.
2002년 11월 서일정밀공업(주)을 합병한 뒤 2004년 4월 사업구조 다각화와 방위산업에 응용 가능한 제품개발을 위하여 이에이치닷컴(e-HD.com)을 흡수 합병했다. 2005년 1월 현대자동차 공작기계 사업부를 인수했다. 2006년 10월 중국에 신엔진공장 생산법인을 설립하고 양산 준비를 시작했다. 2009년 7월 상호를 지금의 현대위아(주)로 변경했다.
2013년 인도법인 신축공장을 준공하고 같은 해 30억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2014년 11월 현대위스코(주)와 현대메티아(주)를 흡수 합병하며 자동차 부품 일관생산체제를 구축했다. 이후 2014년 한국의 경영대상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하였고 2015년에는 터보차저 사업에 진출했다. 2016년 멕시코 공장과 서산 다목적 엔진 공장을 완공하고 생산을 시작했다. 2018년 생산제조기술전시회 ‘SIMTOS 2018’에서 사물인터넷(loT)을 이용해 현장에 있지 않아도 공작기계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HW-MMS(Hyundai Wia-Machine Monitoring System)'을 발표했다. 2019년 국내 최초로 후륜 기반 전자식 차동 제한장치(e-LSD)를 양산했다. 2020년 로봇/자율주행 기반 스마트 제조 물류 통합 솔루션을 개발했다. 2021년 통합 열관리 시스템 모듈을 개발했다. 2022년 협동로봇 및 자율주행 물류로봇을 공개했다.
연혁
• 1976년 : 회사설립
• 1985년 : TSCL사 설립 (미국 TRW사와 합작)
• 1996년 : 기아중공업(주)으로 상호 변경
• 1997년 : 공작기계 수직선반(CX-1) 한일공동 개발 (일본, 히타치세이키)
• 1998년 : 민항기 착륙장치 공동 개발 (프랑스, 메시아 다우티)
• 2001년 : 위아 주식회사로 사명 변경
• 2003년 : 중국 주물사업 진출
• 2004년 : 자동차 모듈사업 진출
• 2005년 : 현대·기아 공작기계 합병
• 2006년 : 산자부장관상 수상 (HS500 수평형머시닝센터)
• 2007년 : 중국 엔진공장 준공
• 2008년 : 중국 공작기계 공장 준공
• 2009년 : 현대위아(주)로 사명 변경
• 2010년 : 창원 공작기계공장 증축
• 2011년 : 중국강소법인 공작2공장, 주물3공장 준공
• 2013년 : 30억불 수출의 탑 수상
• 2014년 : 기술지원센터 설립 (창원/의왕)
• 2015년 : 부변속기 누적생산 500만 대 돌파
• 2016년 : 서산 다목적 엔진 공장 신축 및 양산 개시
• 2017년 : 중국 강소성 장가항시 강소법인에서 공작기계 전시장 개소식 개최
• 2018년 : 스마트팩토리 공작기계 플랫폼 iRiS 발표, 인도 등속조인트 가공라인 증설(+20만)
• 2019년 : 국내 최초 후륜 기반 전자식 차동 제한장치(e-LSD) 양산
• 2020년 : 로봇/자율주행 기반 스마트 제조 물류 통합 솔루션 개발
• 2021년 : 통합 열관리 시스템 모듈 개발
• 2022년 : 미국 승용액슬 생산라인 신설 (+23만)
• 2023년 : 자율주행 물류로봇 상용화
주요 사업
현대위아(주)의 사업은 자동차부품 사업군, 기계 사업군으로 구분된다. 자동차부품 사업군은 일반 부품사업(변속기, 등속조인트 등), 모듈사업(섀시모듈, 플랫폼모듈 등), 엔진사업, 소재(단조, 주물)로 구성되어 있고, 기계사업군은 공작기계사업, 산업설비사업(프레스, 플랜트 등), 특수사업(방산 및 항공기 부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동차부품 사업은 현대위아(주)의 주력 사업부문으로 경남 창원 2공장, 창원 3공장에서 각종 차량용 변속기(Transmission) 및 부변속기(Transfer), 등속조인트(C.V. Joint) 등을 생산하고 있다. 차량 모듈사업은 현대기아차의 근접지원을 위하여 경기도 안산, 광주광역시, 충남 서산, 전북 전주 등의 공장에서 ‘섀시모듈’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다. 2004년 기아자동차의 차량인 ‘카렌스’의 섀시모듈을 생산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는 현대기아차의 여러 차종에 섀시모듈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엔진사업은 2006년 경기도 평택 공장에서 반조립제품(CKD : Complete Knock Down)과 A/S용 가솔린 엔진을 생산하며 시작하였고, 상용 1톤 차량의 디젤엔진과 기아자동차 모닝에 적용하는 카파엔진 중심으로 다양한 엔진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소재 사업은 자동차용 주요 부품인 엔진 부품(CRANK SHAFT, CONNECTING ROD, EX-Manifold), 변속기 부품(Planet Carrier RR, Diff Case) 등을 생산하여 완성차 업체에 납품하고 있다.
기계사업군에 속한 공작기계 사업은 현대차그룹 유일의 설비제작 공급 메이커로, 전 세계 130여 개 딜러망을 통하여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산업설비 사업에서는 송유관 제작용 대형파이프밀라인, 선박제조용 곡가공 프레스, 유압단조 프레스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운반하역설비, 환경설비, 제철, 제강설비 등 각종 플랜트 설비를 국내외에 제작, 납품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에 속한 계열회사로, 그룹에는 현대위아를 비롯한 약 10개의 상장회사와 약 40개의 비상장회사가 속해있다.
현황
본사는 경남 창원시 성산구 정동로 153에 소재한다. 2023년 12월 기준 2,996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2023년 12월 기준 매출액은 8조 5,903억 원, 영업이익은 2,292억 원, 당기순이익은 525억 원, 자산총액은 6조 8,259억 원, 자본금은 1,360억 원이다. 주요 매출은 자동차부품 90.21%, 기계 7.20%, 특수 2.60% 등으로 구성된다. 2024년 4월 기준 시가총액은 1조 5,936억 원이며, 지분 현황은 현대자동차 외 2인 40.74%, 국민연금공단 9.96%, 자사주 2.02%로 구성된다.
현대위아 부변속기 500만대 생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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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최종 업데이트 2024.0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