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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립 | 1967년 5월 19일 |
|---|---|
| 국가 | 대한민국 |
| 설립자 | 구평회 |
| 그룹사 | GS그룹 |
| 기업형태 | 주식회사 |
| 업종 | 코크스, 연탄 및 석유정제품 제조업 |
| 취급품목 | 석유, 윤활유, 폴리머, 주유소 운영 |
| 사이트 | http://www.gscaltex.com |
| 본사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508 |
요약 GS그룹 소속의 종합 에너지 기업. 1966년 미국의 칼텍스와 한국의 락희화학공업사가 합작투자하여 설립한 호남정유(주)로부터 시작되었다. 2004년 7월 지주회사 GS홀딩스(주)의 설립 이후 자회사로 편입되었다. 2005년 지금의 사명으로 개편되었다. 석유·윤활유·석유화학·정유 부문에서 제품을 생산·판매하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기업스토리
역사
ⓒ GS칼텍스 | 저작권자의 허가 없이 사용할 수 없습니다.
GS칼텍스(주)는 1966년 12월 미국 쉐브론의 자회사인 칼텍스(Caltex)와 주식회사 락희화학공업사(현, LG화학)가 합작투자 계약을 체결한 것에서 시작되었다. 이듬해 1967년 5월 호남정유(주)가 설립되었다. 호남정유(주)는 1969년 6월 하루 생산량 6만 배럴 규모의 여수 제1공장 CDU(원유정제설비)와 11월 인천 윤활유 공장을 각각 완공하면서 정유 사업을 개시했다. 1981년 1월까지 여수 제1공장의 생산설비를 수차례 증설하여 하루 생산량 38만 배럴 규모로 확충했다. 1986년 9월 한국 측의 단독 경영체제가 출범했다.
1995년 1월 국내 최초의 휘발유 브랜드인 ‘테크론’을 출시했고, 1995년 9월 싱가포르 법인을 설립했다. 1996년 5월 LG-칼텍스정유로 사명을 변경했고 1999년 10월 GS타워(구, LG강남타워)로 본사 사옥을 이전했다. 2003년 9월 오만의 국영 정유사인 소하르 정유공장 위탁운영사업을 수주했는데, 이는 총매출액이 5,000만 달러에 달하는 당시 국내 업계 최대 규모의 사업이었다. 2004년 7월 지주회사인 GS홀딩스(현, (주)GS)가 설립되어 GS홀딩스의 자회사로 편입되었다. 2005년 3월 GS칼텍스(주)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 휘발유 브랜드인 '킥스(Kixx)'를 출시했다.
한편, 2007년 중국 칭다오에 GS칼텍스(주)(중국 칭다오)능원유한공사 설립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 진출에 나섰다. 2008년 12월 GS칼텍스(주)(중국 옌타이)능원유한공사를 설립한 데 이어 2010년 2월 GS칼텍스(주)인디아, 2010년 10월 GS칼텍스(주)(중국 쑤저우)소료유한공사, 2012년 9월 GS칼텍스(주) 화공무역(중국 베이징)유한공사를 잇달아 설립했다. 2012년 12월에는 250억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2013년 10월 체코의 카르비나에 연산 3만 톤 규모의 복합수지 공장을 완공하면서 유럽의 생산거점을 확보했으며, 2016년 2월 국내 복합수지 업계 최초로 멕시코에 복합수지 생산·판매법인을 설립했다. 2017년 1월에는 멕시코에 복합수지 공장을 준공했다. 2024년 3월 해양수산부 및 한국석유관리원 등과 선박연료 정량공급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연혁
• 1966년 12월 : 주식회사 락희화학공업사와 미국 칼텍스(Caltex)사의 합작투자 계약 체결
• 1967년 5월 : 호남정유(주) 설립
• 1969년 6월 : 여수 제1공장 제1CDU 완공(일산 6만 배럴)
• 1970년 10월 : 공장 제1차 확장공사 완공(일산 10만 배럴)
• 1972년 10월 : 공장 제2차 확장공사 완공(일산 16만 배럴)
• 1978년 11월 : 공장 제3차 확장공사 완공(일산 23만 배럴)
• 1981년 6월 : 공장 제4차 확장공사 완공(일산 38만 배럴)
• 1986년 9월 : 한국 측 단독 경영체제 출범
• 1995년 9월 : 싱가포르 법인 설립
• 1996년 5월 : LG-칼텍스정유로 사명 변경
• 2003년 9월 : 오만 소하르 정유공장 위탁 운영사업 수주
• 2004년 7월 : GS홀딩스(현, (주)GS) 설립 및 GS홀딩스 자회사 편입
• 2005년 3월 : GS칼텍스(주)로 사명로 사명 변경, 휘발유 브랜드 'Kixx' 출시
• 2007년 6월 : GS칼텍스(주)(중국 칭다오)능원유한공사 설립
• 2010년 5월 : GS바이오(주) 자회사 편입
• 2010년 11월 : GS에코메탈(주) 자회사 편입
• 2012년 1월 : GS에너지(주) 설립
• 2016년 2월 : GS칼텍스 멕시코 S.R.L 설립
• 2017년 1월 : 멕시코 복합수지 공장 준공
• 2018년 8월 : 제1 원유 정제시설, 제4 경유 탈황시설 확장
• 2019년 5월 : 여수문화예술공원 GS칼텍스 예울마루 전체 조성사업 완료 (예술의 섬, 장도 개관)
• 2023년 3월 : 정유업계 최초로 애플페이 도입
• 2024년 3월 : 해양수산부 및 한국석유관리원 등과 '선박연료 정량공급 시범사업'에 관한 업무협약 체결
주요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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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주)의 주요 사업부문은 윤활유사업, 석유화학사업, 그리고 정유사업으로 나누어져 있다.
윤활유사업 부문은 윤활유의 원재료가 되는 기유와 윤활유를 생산한다. 하루 9,000배럴 규모의 윤활유 제품과 연간 8,000톤 규모의 그리스 제품을 생산하며 국내 윤활유 완제품 시장점유율과 판매량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석유화학산업 부문은 정유공장에서 생산되는 납사와 가스오일, 천연가스를 원료로 올레핀 제품과 방향족 제품을 생산한 뒤에, 이를 기초 원료로 합성수지, 합성고무, 합성섬유 원료, 합성세제, 화학공업 약품 등을 생산·판매한다. 지속적인 설비 증설로 파라자일렌 연산 135만 톤, 방향족(벤젠, 툴루엔, 자일렌) 연산 280만 톤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기초 에너지원인 석유류 제품과 석유화학 원료를 생산하는 정유사업 부문은 하루 78만 5,000배럴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전체 생산량의 50% 이상을 수출하며 국내 석유 수요의 30% 이상을 공급하고 있다.
GS에너지(주)는 정유/화학사업, 전력/집단에너지 사업, 가스 사업, 자원개발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GS파워(주), (주)해양도시가스, (주)서라벌도시가스 등 10개 국내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GS그룹에 속한 계열회사로, 그룹에 속한 주요 계열회사로는 (주)GS, (주)GS리테일, (주)GS글로벌, GS건설(주), 삼양통상(주), (주)GS홈쇼핑 등이 있으며 약 60개사의 국내 법인회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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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본사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508에 소재한다. 2023년 12월 기준 매출액은 48조 6,075억 원, 영업이익은 1조 6,837억 원, 당기순이익은 1조 1,527억 원, 자산총액은 24조 3,218억 원, 자본금은 2,600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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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최종 업데이트 2024.0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