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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스토리

역사

(주)오성전자의 전신은 1965년 전자 부품 기업으로 출발한 오성사가 1975년 세운 구미공장이다. 오성사를 설립한 하효준 창업주는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의 첫째 처남이기도 하다. 1983년 오성사의 구미공장을 (주)오성전자 법인으로 전환해서 국내 최초로 리모컨 생산을 시작한 이래 2012년 10월 기준 누적 생산 5억 대를 달성했다. 사업 다각화를 위해 2003년에 LCD사업부를 설립하여 TFT-LCD(Thin Film Transistor-Liquid Crystal Display, 초박막 액정표시장치) 부품을 생산해 LG디스플레이에 공급하기 시작했다. 2010년에는 의료기기 사업부를 설립하여 모발이식장치를 생산∙공급하고 있다.

2017년 10월 ‘2017년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에서 사물인터넷(IoT)에 기반한 홈 오토메이션 시스템 및 IOT 커뮤니케이션 모듈을 선보였다. 홈 오토메이션 시스템인 ‘스마트홈 프로’의 가장 큰 특징은 조명, 온도조절, 보안장치, 감시카메라 등 다양한 IoT기반 시스템들이 컬러 LCD리모컨으로 제어된다는 점이다. 또한 모든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 홈 장치에 쉽게 접속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서버에 접속되어 있다. 2018년 5월에는 환경경영시스템 국제표준(ISO14001:2015) 인증을 받았고, 2020년 KISA 정보보호인증을 획득했다. 2022년 발명의 날에는 사물인터넷 기반 스마트홈 기술을 국산화하고 4G 및 5G 이동통신 시스템의 핵심 기술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오성전자는 리모컨과 스마트홈시스템 및 IoT 제품 기술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세계시장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연혁

• 1975년 4월 : 오성사 구미공장 준공
• 1983년 1월 : (주)오성전자로 법인 전환
• 1984년 5월 : 리모컨 생산 개시
• 1987년 11월 : 제24회 수출의날 1,000만불 수출탑 수상
• 1992년 5월 : 만능리모컨 개발 출시
• 1997년 1월 : 미주법인 설립(OHSUNG Electronics U.S.A.,INC.)
• 2000년 6월 : 벤처기업 인증(신기술개발기업)
• 2003년 1월 : TFT /LCD 사업부 신축
• 2004년 12월 : 누적 생산 2억대 달성
• 2005년 1월 : 인도네시아 현지공장 설립
• 2007년 10월 : 원격제어 유닛 및 원격제어방법 특허 획득
• 2011년 11월 : 의료기기 제조업 허가(식품의약품안전청)
• 2012년 10월 : 누적 생산 5억대 달성
• 2016년 10월 : (주)오코스모스와 물품공급 양산계약 체결
• 2017년 6월 :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에서 홈오토메이션 시스템 발표
• 2017년 7월 : 특허청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 인증’ 획득
• 2021년 4월 : 글로벌 IP 스타기업 지정
• 2022년 6월 : 발명의 날 포상 '동탑산업훈장' 수상
• 2023년 11월 : Google Battery-less RCU 개발/양산 업체로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