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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스토리

역사

1995년 한국신용유통(주)으로부터 신용카드 사업부문을 포괄 양수하여 설립된 (주)다이너스클럽코리아가 현대카드(주)의 전신이다. 2001년 현대자동차그룹이 인수하여 현대카드(주)로 상호를 변경했다. 인수 당시 신용카드 시장점유율은 약 1.8%였고 2003년에는 신용카드 대란으로 시장 상황이 급속도로 나빠졌던 시기였다. 2003년 출시한 현대카드 M은 국내 최초로 포인트 선지급 후상환 등 파격적인 포인트 서비스를 내걸고 대대적인 광고와 마케팅을 펼쳤다. 출시 1년 만에 유효 회원 수 100만여 명, 4년 만에 500만여 명을 돌파하며 현대카드(주)가 신용카드 시장에서 약진하는 계기가 되었다.

2005년 GE캐피탈이 총 6,783억 원을 투자하여 현대카드(주) 지분 43%를 인수하고 전략적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차별화를 위한 브랜딩과 마케팅의 일환으로 슈퍼콘서트 및 컬쳐프로젝트를 통해 대형 콘서트와 문화공연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2013년 2월에는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 2014년 5월에는 현대카드 트래블 라이브러리, 2015년 5월에는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언더스테이지를 연이어 개관했다. 2015년에 개관한 뮤직 라이브러리에는 1만여 장의 LP 콜렉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언더스테이지에서는 새로운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만날 수 있다. 2015년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는 카드 디자인의 역사를 주제로 디자인 전시를 개최하기도 했다

2017년 4월에는 4번째 라이브러리인 ‘쿠킹 라이브러리’가 문을 열었다. 쿠킹이라는 주제로 를 통해 미각과 후각, 시각과 청각 등 사람들의 다채로운 감각과 지적욕구를 자극하는 공간들이 유기적으로 구성돼 있다. 현대카드의 라이브러리 프로젝트와 슈퍼콘서트는 금융사 문화마케팅 분야에서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18년 해외송금서비스를 오픈했다. 2019년 전 세계 금융권 최초로 '애플뮤직' 큐레이터로 선정되었고, 2020년 '스타벅스 현대카드'를 출시했다. 2021년 '쏘카카드'를 출시했다. 2022년 신용카드 플레이트의 비례를 적용한 일상용품 '아워툴즈'를 출시했다. 2023년 SC제일은행과 모바일 우대적금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제휴 적금을 출시했다.

연혁

• 1995년 1월 : (주)다이너스클럽코리아 설립
• 2001년 10월 : 현대카드(주)로 상호 변경
• 2003년 5월 : 현대 M 카드 출시
• 2005년 8월 : GE 소비자금융과 전략적 제휴 체결
• 2012년 6월 : 하나은행과 MOU체결
• 2013년 2월 :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 개관
• 2012년 6월 : 하나은행과 MOU체결
• 2014년 3월 : 제주 버스정류장 디자인 및 버스노선 체계화 작업
• 2014년 5월 : 현대카드 트래블 라이브러리 개관
• 2015년 3월 : 통합 어플리케이션 출시
• 2015년 5월 :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언더스테이지 개관
• 2015년 10월 : '2015 대한민국 ICT Innovation 대상'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 수상
• 2016년 11월 : '데이터 품질 관리 대상' 대상 수상
• 2016년 12월 : 전북은행과 신규대출상품 관련 MOU 체결
• 2017년 4월 : 음반매장 ‘바이닐&플라스틱’과 시각예술 공간 ‘스토리지’ 개관
• 2017년 3월 : 현대카드-기아자동차, ‘기아 레드 멤버스’제휴 상품 출시
• 2017년 4월 : 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 개관
• 2018년 3월 : 인공지능 활용 AI챗봇 서비스 ‘현대카드 버디’ 출시
• 2019년 1월 : 전세계 금융권 최초 '애플뮤직' 큐레이터 선정
• 2019년 3월 : 일본 '엑사 시스템즈(EXA SYSTEMS)'의 신용카드 IT시스템(H-ALIS) 사업자 선정
• 2019년 5월 : 코스트코 제휴 '코스트코 리워드 현대카드' 출시
• 2020년 2월 : '현대카드 DIGITAL LOVER' 출시
• 2021년 1월 : '현대카드 MX BOOST' 출시
• 2022년 3월 : NFT 공식채널 '현대카드 MINTS' 오픈
• 2023년 5월 : SC제일은행과 제휴 적금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