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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스토리

역사

(주)NICE의 모태는 1986년 9월 11일 설립된 전국종합신용평가(주)로, 1987년 12월 소비자신용정보 온라인 서비스를 시행하였다. 1988년 6월 자회사인 한국정보상담(주)을 설립하였고, 1989년 1월 금융기관 여신거래 관련 전문 기업분석 업무를 시행하였다. 같은 해 4월 마케팅 및 사회여론 조사 업무를 시작하였으며, 2개월 뒤 종합신용정보(NICE-TIPS) 온라인 서비스를 시행하였다. 1989년 12월 콜거래 전산용역회사로 지정되면서 콜거래정보 제공 업무를 시작하였고, 1년 뒤에는 신용카드 거래승인정보 제공 업무도 함께하였다. 1991년 1월 한국신용정보(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1992년 3월 수표조회 서비스를, 1993년 3월 은행공동 현금자동입출금기 운영사업을 차례로 진행하였다. 1994년 7월 직불카드 부가가치통신망(VAN, Value-Added Network) 사업자로 지정되었다. 1995년 3월 부산지사를 설립하였고, 1997년 1월 은행의 무인점포 운영 대행사업을 시작하였다. 2000년 1월과 6월 자회사 한국전자금융(주)과 나이스채권평가(주)를 각각 설립하고, 2001년 9월 금융사업 권리 및 의무를 한국전자금융(주)에 양도하였다. 2002년 10월 (주)나이스디앤비를 설립한 후 2005년 9월 (주)나이스디앤비에 기업정보사업 부문의 자산 및 부채를 양도하였다. 2004년 2월 유가증권을 상장하였으며, 2006년 3월 (주)에프엔가이드에 투자정보 출판사업 부문을 매각하였다.

2007년 10월 평가사업 부문을 분할하여 자회사 한신정평가주(주)를 설립한 데 이어 같은 해 11월 시장조사 및 여론조사업을 하는 나이스R&C를 설립하였다. 이후 2010년 3월까지 부가세 환급지원서비스 사업 및 전자세금계산서 사업체인 나이스데이터를 비롯하여 나이스네트워크(주), 한신정신용정보(주)를 차례로 설립하였다. 2010년 8월 NICE신용평가정보(주), 한신평신용정보(주)를 설립하였다. 2008년 8월 한국신용평가정보(주)를 인수하였다.

2010년 11월 회사를 투자사업 부문과 신용조회사업 부문으로 인적분할하였는데, 이때 존속법인인 투자사업 부문은 한국신용평가정보(주)의 투자사업부문을 흡수 합병한 뒤 상호를 (주)NICE홀딩스로 변경하였고, 분할된 신용조회사업부문은 한국신용평가정보(주)의 신용조회사업부문에 흡수합병되었다. 이후 한국신용평가정보(주)는 NICE신용평가정보(주)로 상호가 바뀌었다. 2012년 8월 부동산임대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하여 NICE인프라를 설립하면서, 그해 9월 (주)NICE는 지주회사로 전환되었다. 2013년 8월 NICE신용평가정보(주)의 상호를 NICE평가정보(주)로 변경하였다. 2016년 11월에는 베트남에 법인회사를 설립했다. 2018년 4월 'NICE TECH CENTER'를 설립했다.

연혁

• 1986년 9월 : 전국종합신용평가(주) 설립
• 1988년 6월 : 자회사 한국정보상담(주) 설립
• 1991년 1월 : 한국신용정보(주)로 상호 변경
• 2000년 1월 : 자회사 한국전자금융(주) 설립
• 2004년 2월 : 유가증권증권거래소 상장
• 2007년 11월 : 자회사 나이스R&C 설립
• 2008년 8월 : 한국신용평가정보(주) 인수
• 2010년 8월 : NICE신용평가정보(주), 한신평신용정보(주) 설립
• 2012년 9월 : (주)NICE, 지주회사로 전환
• 2015년 6월 : 독일 BBS 인수
• 2015년 8월 : 오케이포스 인수
• 2016년 6월 : 단골플러스 설립
• 2016년 8월 : 자회사 NICE페이먼츠 설립, 보원경금속과 아이원 합병 후 (주)엘엠에스로 상호 변경
• 2016년 11월 : 베트남 해외 법인 설립
• 2017년 4월 : 자회사 엘엠에스, 이엠케이 흡수합병
• 2017년 4월 : 종속회사 나이스인프라, 나이스엔푸드 흡수합병
• 2017년 11월 : 자회사 한국전자금융, 나이스핀링크 흡수합병
• 2018년 4월 : NICE TECH CENTER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