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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 2000-0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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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대한민국 |
기업형태 | 주식회사 |
취급품목 | 인터넷전화 기간망 솔루션 |
요약 통신전문업체. 2000년 2월 인터넷전화 기간망 솔루션을 주요 사업 아이템으로 삼아 (주)제너닷컴으로 설립되었다. 주요 사업으로 영상전화 비디오 게이트웨이 솔루션, 모바일 인터넷전화 서비스 등을 해왔으나 2013년 7월 자본 전액 잠식으로 상장이 폐지되고 영업활동이 중단되었다. 2014년 1월 파산 신청한 이후 정상적인 사업 운영이 되지 않고 있다.
목차
접기기업스토리
역사
(주)제너시스템즈는 2000년 2월 22일 인터넷전화(VoIP) 시스템(솔루션)의 개발 및 판매를 목적으로 (주)제너닷컴으로 설립되었다. 이듬해 3월 (주)제너시스템즈로 상호를 변경했으며, SK텔레콤(주)에 화상전화 솔루션을 공급했다. 2003년 9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으로 인증받았으며, 2004년 5월 통신사업자 통신망의 핵심 솔루션인 대용량 소프트스위치를 개발했다.
2004년 10월 기간통신사업자용 AS(Application Server) 솔루션, 2005년 3월 영상전화 비디오 게이트웨이(IMG3.0) 솔루션을 개발했고, 2005년 9월 (주)KT 등에 070 인터넷 기간사업자 솔루션을 공급했다. 2008년 3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했으며, 8월 (주)LG데이콤 등 인터넷전화 기간사업자의 기간망을 구축했다. 그해 9월 중국 랴오닝성 다롄에 테스트센터를 설립했고, 2011년 3월 우정사업본부 고도화 사업의 일환으로 인터넷전화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2012년 2월 모바일 인터넷전화(mVoIP) 서비스센터를 통하여 서비스를 시작했다.
하지만 2012년도 들어서서 매출이 급감하고 전반적인 자금 사정의 악화로 회사 핵심기술 및 개발인력의 대규모 이탈이 초래되었다. 그 결과 통신사와 같은 기존 고객사의 유지보수 계약 해지와 이에 따른 손해배상 압력이 가중됨으로써 실질적인 영업활동이 불가능해졌다. 결국 2013년 7월 자본 전액잠식 등의 사유로 코스닥시장 상장이 폐지되었다. 2014년 1월 파산 신청을 한 이후 정상적인 사업 운영이 되지 않고 있다.
연혁
• 2000년 2월 : (주)제너닷컴 설립
• 2001년 3월 : (주)제너시스템즈로 상호 변경
• 2001년 5월 : 기업 부설연구소 설립
• 2003년 9월 :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선정(중소기업청)
• 2004년 5월 : 대용량 소프트스위치 개발
• 2005년 3월 : 영상전화 비디오 게이트웨이(IMG3.0) 솔루션 개발
• 2008년 3월 : 코스닥시장 상장
• 2008년 9월 : 중국 다롄에 테스트센터 설립
• 2010년 04월 : 행정기관 인터넷전화 장비 인증 취득
• 2010년 05월 : 감정 특허 시리즈 취득
• 2011년 3월 : 우정사업본부에 인터넷전화 시스템 구축
• 2011년 05월 : 다자간 동시 통화 시스템 특허 취득
• 2012년 2월 : 모바일 인터넷전화 서비스센터 서비스 실시
• 2013년 7월 : 코스닥시장 상장 폐지
• 2014년 1월 : 파산 신청
주요 사업 및 현황
(주)제너시스템즈는 통신 통합을 구현하는 차세대 통신망 기술력에 기반을 둔 인터넷전화(VoIP) 기간망 솔루션을 주요 사업 영역으로 하는 벤처기업이다. 인터넷전화 사업에서 축적된 핵심 역량을 모아 ‘아이피(IP) 텔레포니’ 솔루션 시장으로 영역을 확장하는 한편, CCTV 영상감시 시장에 진입하고 모바일 인터넷전화 서비스사업에도 진출했다. 2013년 코스닥시장 상장을 폐지한 이후 2014년 1월 파산신청을 했으며, 이후 정상적인 사업 운영이 되지 않고 있으며 공식적인 사업보고서도 제출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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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최종 업데이트 2018.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