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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스토리

역사

국제약품(주)은 1959년 7월 27일 설립된 의약용 약제품 제조업체이다. 이탈리아 레페티트S.P.A 제약회사와 원료 상표에 대한 기술협정을 체결하고, 1962년 10월 경제기획원으로부터 44종의 의약품 생산 기술원조 계약에 대한 허가를 얻은 뒤 제품 생산을 시작했다. 1975년 12월 한국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으며, 1979년 10월 서울 중구 남창동에 사옥을 신축하여 이전했다.

1986년 6월 국제약품공업(주) 중앙연구소를 설립하고, 1990년 10월 우수의약품 제조관리기준(KGMP, Korea Good Manufacturing Practice)의 허가를 획득했으며, 1992년 10월 간암 진단카드의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 1999년 3월에는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유도물질 합성제법의 특허를 받았다. 2003년 12월 분당 사옥으로 본사를 이전했으며, 2008년 안산공장 내에 세파계 항생제 공장을 신축했다.

2008년 5월 사업 다각화 측면에서 화장품 사업부를 신설하여 미국의 색조화장품 브랜드 스틸라(Stila)의 국내 독점 판매권을 계약했으며, 2010년 12월 기초화장품 로(raw)를 시장에 내놓았다. 2011년 노인복지용품의 임대 및 판매업을 하는 자회사 케이제이케어(주)를 설립했다. 이듬해에는 화장품 유통의 활성화를 위하여 (주)제아에이치앤비를 설립했다. 2015년 2월 약국 전용 화장품 브랜드 라포티셀을 출시했고, 2018년 3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KF94 인증을 받은 황사 방역용 마스크를 출시했다. 2019년 3월 제약회사 최초로 황사마스크 자동화라인을 도입했다. 2020년 9월 엠트로이즈와 메디마스크(KF94)를 미국(정부기관), 유럽, 중동, 아프리카 지역에 수출하는 건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2022년 일회용 점안액 '브로아이점안액'을 출시했다. 2024년에는 셀트리온제약이 개발한 안과 망막질환 치료제 'CT-P42(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국내 판매권을 독점으로 따내면서 안과 치료제 분야에서의 입지를 굳혔다.

연혁

• 1959년 7월 : 국제약품공업(주) 설립
• 1962년 10월 : 44종의 의약품 생산 기술원조 계약 허가(경제기획원)
• 1975년 12월 : 한국증권거래소 주식 상장
• 1986년 6월 : 국제약품공업(주) 중앙연구소 설립
• 1999년 3월 :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유도물질 합성제법 특허
• 2003년 12월 : 분당 사옥 이전
• 2008년 5월 : 미국 색조화장품 브랜드 스틸라(Stila)의 국내 독점 판매권 계약
• 2008년 6월 : 안산공장 내에 세파계 항생제 공장 신축
• 2010년 12월 : 기초화장품 로(raw) 론칭
• 2011년 1월 : 자회사 케이제이케어(주) 설립
• 2012년 10월 : 자회사 (주)제아에이치앤비 설립
• 2015년 2월 : 약국 전용 화장품 브랜드 라포티셀 출시
• 2018년 1월 : 세파전용 공장 신규 동결건조라인 500만바이알 증설
• 2019년 3월 : 제약회사 최초 황사마스크 자동화라인 도입
• 2020년 11월 : 일회용 점안제 생산라인 준공
• 2022년 5월 : 일회용 '브로아이점안액' 출시
• 2023년 1월 : 피코이노베이션 공동물류 위탁
• 2024년 4월 : 셀트리온제약과 Anti-VEGF "Eydenzelt" biosimilar Co-Promotion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