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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 1968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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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대한민국 |
설립자 | 김향수, 김주진 |
기업형태 | 주식회사 |
업종 | 전자집적회로 제조업 |
취급품목 | 반도체 패키징 |
사이트 | https://amkor.com/kr/ |
요약 반도체 패키징 업체. 미국 앰코테크놀로지의 한국법인으로, 1968년 국내 기업 최초로 반도체 사업을 시작한 아남산업이 전신이다. 1998년 아남반도체(주)로 사명을 변경했으며, 1999년 앰코테크놀로지가 아남반도체(주)의 광주사업장을 인수하면서 지금의 사명으로 변경했다. 반도체 패키징과 테스트를 주요 사업으로 한다.
기업스토리
역사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주)의 전신은 고(故) 김향수 회장이 1968년 설립한 아남산업으로, 국내 기업 최초로 반도체 산업에 착수하였다. 1974년 일본내셔널전기와 합작하여 한국 최초로 컬러텔레비전을 생산하였으며, 1977년 주식을 상장하였다. 1998년 아남반도체(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1970년 고 김향수 회장의 장남인 김주진 회장이 아버지의 반도체 사업을 돕기 위하여 미국 펜실베이니아에 앰코일렉트로닉스를 설립한 이후 아남산업은 생산과 연구를, 앰코일렉트로닉스는 영업과 마케팅을 담당했다. 1998년 앰코일렉트로닉스는 상장과 함께 앰코테크놀로지로 사명을 변경했다.
1999년 2월 앰코테크놀로지가 아남반도체(주)의 4개 반도체 패키징 사업장 중 광주사업장을 인수하면서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주)를 설립했다. 2000년 5월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가 아남반도체의 나머지 반도체 패키징 3개 사업장(서울, 부천, 부평 소재)을 모두 인수했으며, 2003년 6월 30일 경기도 부천사업장을 광주사업장으로 이전하면서 3개 사업장 체제로 재편했다.
2017년에는 송도사업장 준공식을 열고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 창업 50주년을 맞이한 2018년에 제52회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로 은탑산업훈장을 받았으며, 2022년 제59회 무역의 날에 20억불 수출의 탑과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연혁
• 1968년 : 아남산업(주) 반도체 사업 착수
• 1998년 : 아남반도체(주)로 상호 변경
• 1999년 : 앰코테크놀로지가 아남반도체(주)의 광주사업장을 인수,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주) 설립
• 2000년 : 아남반도체(주)의 서울, 부천, 부평 사업장 인수
• 2003년 : 부천사업장을 광주로 이전하고 광주사업장과 통합
• 2013년 : 글로벌 R&D센터 및 송도사업장 착공
• 2016년 : 글로벌 R&D센터 및 송도사업장 준공
• 2018년 : 납세자의날 은탑산업훈장 수훈
• 2022년 : 무역의날 20억불 수출의 탑, 동탑산업훈장 수훈
주요 사업 및 상품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주)의 주요 사업은 반도체 패키징 사업과 테스트 사업이다. 대표 상품에는 SCSP(Stacked CSP, 적층 칩스케일패키지)·VisionPak® LCC· ChipArray® 등이 있으며, 삼성·소니· 인텔·LSI 로직·모토로라·도시바·ST·인피니온 등 반도체·정보통신·전자 회사를 고객으로 두고 있다. 한국·필리핀·일본·대만·중국·싱가포르·말레이시아·포르투갈·베트남 등에 총 20개 반도체 사업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인천광역시 부평사업장과 송도사업장, 광주광역시 광주사업장 등 한국의 3개 사업장에서 반도체를 생산하고 있다.
현황
본사는 광주광역시 북구 앰코로 100 에 소재한다. 2021년 12월 기준 매출액은 3조 1,223억 원, 영업이익은 1,051억 원, 당기순손실은 255억 원이며, 연말 기준 자산총계 2조 6,215억 원, 부채총계 1조 7,635억 원, 자본총계 8,579억 원, 자본금 2,902억 원을 기록했다. 앰코테크놀로지가 10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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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최종 업데이트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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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백과]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 기업사전,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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