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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립 | 1976-03-25 |
|---|---|
| 국가 | 대한민국 |
| 그룹사 | 현대그룹 |
| 기업형태 | 주식회사 |
| 업종 | 외항 화물 운송업 |
| 취급품목 | 컨테이너선운송, 유조선운송, 광탄선운송, 벌크선운송, 터미널 등 |
| 사이트 | http://www.hmm21.com |
| 본사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194 |
| 종목코드 | 코스피 011200 |
| 다음금융 URL | https://finance.daum.net/quotes/A011200#analysis/main |
요약 외항 화물 운송 전문 해운사. 1976년 현대그룹 계열사 아세아상선(주)으로 설립되어 1983년 '현대상선'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2016년 7월 최대주주가 한국산업은행으로 변경되었고, 같은 해 10월 현대그룹으로부터 계열 분리되었다. 2020년 3월 27일 지금의 명칭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주요 사업은 컨테이너운송, 유조선운송, 광탄선운송, 벌크선운송, 터미널 등이다.
기업스토리
역사
ⓒ 현대상선 | CC BY-ND
현대상선(주)은 1976년 3월 아세아상선(주)으로 설립되었으며 같은 해 8월 운항사업면허를 취득했다. 1980년 자동차 전용선인 현대 1호, 1981년 광탄 전용선인 현대 퍼시픽호가 취항했다. 1982년에는 미주 정기항로를 개설하고 미주 현지법인인 아세아상선 아메리카를 설립했다. 1983년 8월 19일 아세아상선(주)에서 현대상선(주)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1985년 동해상선(주)과 신한해운(주)을 흡수 합병했고, 동아시아~미주 간 컨테이너 선단을 운항했다. 1988년 1월 고려해운(주)을 흡수 합병했다. 1995년 10월 기업을 공개했고 1998년 5월 감만과 광양에 컨테이너터미널을 개장했다. 1998년 10월 동해~장전간 금강산 관광유람선 운항을 위한 내부부정기여객운송사업 면허를 취득한 후 11월 금강산 관광선인 현대금강호와 현대 봉래호를 운항했다.
1999년 5월 미국 타코마 항 컨테이너 전용터미널을 개장했고 7월 부산컨테이너터미널을 인수, 8월에는 한소해운(주)을 흡수 합병했다. 2002년 2월 국내 컨테이너터미널 3곳을 매각했으며 같은 해 12월 유코카캐리어스(주)에 자동차 운송 사업부문 영업을 양도했다. 2004년 1월 초대형 컨테이너선 '현대 글로리'호를 취항하며 중국시장을 공략했고, 2005년 1월 베트남 호찌민에 사무소를 개설했다. 2009년 6월 베트남~미주 직항노선을 개설했으며, 2010년 (주)동방과 육상 운송을 위한 합작법인인 현대동방아틀라스를 설립했다. 2010년 6월 부산신항터미널을 개장하고, 2013년 9월 중국 내 청도 컨테이너 물류시장을 개설했다. 2014년 6월 현대엘엔지해운에 LNG 전용선 사업부문을 양도했다.
글로벌 금융위기로 현대상선(주)의 재무상황이 악화되면서 현대그룹은 현대상선(주)을 살리기 위하여 2013년 12월 재무구조개선을 발표하고 개선 작업에 돌입했다. 해운법 불황으로 유동성 위기가 쉽사리 해소되지 않자 2016년 2월 그룹 차원에서 2차 고강도 자구계획안을 내놓았고 2016년 6월, 이를 거의 이행했다.
2017년 3월, 국내 근해선사인 장금상선·흥아해운과 함께 ‘HMM+K2 컨소시엄’ 본계약을 체결하고 한국~베트남/태국, 한국~일본 등 지선망을 추가 확보했다. 그 다음 달에는 세계 최대 해운 동맹 2M과 함께 2M+H얼라이언스를 출범하여 항로를 확대하고 선복량을 증가시켜 안정적 수익기반을 마련했다. 2018년 4월부터는 아시아~북유럽을 연결하는 독자적인 컨테이너 정기선 서비스를 재개했다. 또한 같은 해 9월에는 초대형 컨테이너선 20척의 건조 계약을 체결하는 등 재도약의 기반을 마련했다. 2020년 3월 27일 주주총회에서 사명이 'HMM'으로 변경되었다. 2021년 초대형 유조선(VLCC) 3척에 관해 10년 장기 운송계약을 체결했다. 2022년 ISO 45001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
연혁
• 1976년 : 아세아상선 설립 (3월 2일)
• 1977년 : 벌크선 부정기영업 개시
• 1979년 : 동경지점, 인천사무소 개설
• 1981년 : 국내 최초 광탄 전용선 '현대 퍼시픽'호 취항
• 1982년 : 미주 정기항로 개설
• 1983년 : 캐나다~미주서안~호주간 정기항로 개설
• 1984년 : 해운합리화 계획에 따라 '현대상선 그룹' 결성
• 1986년 : 유럽~남태평양~호주 삼국간 세미컨테이너선 서비스 개시
• 1988년 : 고려해운(주) 흡수합병 완료
• 1989년 : 일본 현지법인 설립
• 1991년 : 국내 최초 부산~보스토치니간 한~소 직항로 개설
• 1993년 : 북중국 4개 지점(상해·청도·대련·천진) 개설
• 1994년 : 브라질 상파울루 지점 개설
• 1996년 : 대만 카오슝 전용 컨테이너 터미널 개장
• 1999년 : 롱비치 컨테이너 터미널 100% 자영화
• 2001년 : 인터넷 고객지원센터 구축
• 2004년 : 멜버른 지점 신설
• 2005년 : 베트남 호찌민 사무소 개설
• 2006년 : 폴란드 바르샤바 사무소 개설
• 2007년 : 소니사로부터 4년 연속 '최우수 선사'로 선정
• 2008년 : 러시아법인 설립
• 2010년 : 종로구 연지동 사옥 이전
• 2013년 : 현대상선 모바일 앱 서비스 개시
• 2014년 : 현대 드림호 취항
• 2016년 : 1만TEU급 선박 6척 확보 및 주력 선대 대형화, 국적선사 최초 '베트남 다낭 직기항 서비스' 신설
• 2017년 : 국적선사 최초 블록체인 및 냉동 컨테이너 IoT 시험 운영, 1만1천TEU급 세계 최초 스크러버 장착 컨테이너선 운항
• 2018년 : 초대형 컨테이너선 20척 (24,000TEU급 컨테이너선 12척, 16,000TEU급 컨테이너선 8척) 투자
• 2020년 : 사명을 'HMM'으로 변경
• 2022년 : 24,000TEU급 12척, 16,000TEU급 8척, 총 20척 초대형선 누적 운송량 300만TEU 달성
• 2023년 : 친환경 연료 선박 첫 발주
주요 사업
현대상선(주)의 13,100TEU 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 현대상선(주) | 저작권자의 허가 없이 사용할 수 없습니다.
현대상선(주)의 11,000TEU 급 스크러버를 장착한 초대형 컨테이너선.
ⓒ 현대상선(주) | 저작권자의 허가 없이 사용할 수 없습니다.
현대상선(주)의 31만DWT 급 초대형 탱커선 유니버설 크라운호.
ⓒ 현대상선(주) | 저작권자의 허가 없이 사용할 수 없습니다.
부산 신항(HPNT)에 소재한 현대상선(주)의 터미널.
ⓒ 현대상선(주) | 저작권자의 허가 없이 사용할 수 없습니다.
미국 타코마항(WUT)에 소재한 현대상선(주)의 터미널.
ⓒ 현대상선(주) | 저작권자의 허가 없이 사용할 수 없습니다.
현대상선(주)은 각종 수출입 제품과 원유, 석탄, 철광석, 각종 특수화물 등의 수송사업을 영위하는 해운 전문업체이다. 유조선 3척 운항으로 시작으로 컨테이너선, 벌크선, 원유선, 특수제품선 등 다양한 사업으로 진출했다.
주요 사업 부문은 컨테이너선 부문, 벌크선 부문, 기타 부문으로 나누어져 있다. 컨테이너선 부문에서는 미주항로·구주항로·중동항로·아주역내항로 등을 비롯 남미, 호주, 러시아 등의 지역으로 안정적으로 영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수익성 개선과 시정 점유율 확대를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습니다. 사업의 다변화와 시장 점유율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벌크선 부문은 WET 벌크, DRY 벌크 사업 부문으로 나뉜다. 기타 부문은 미국, 대만, 스페인 등 세계 주요 거점 항구에서 터미널을 운영하고 있다.
2016년 10월, 현대그룹에서 계열 제외되었다. 자회사로는 해영선박(주), 현대해양서비스(주), 현대상선퍼시픽, 에이치티알헤라시라즈(주)가 있다.
현황
본사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에 소재한다. 2023년 9월 기준 1,754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2023년 9월 기준 매출액은 2조 1,266억 원, 영업이익은 758억 원, 당기순이익은 954억 원, 자산총액은 26조 5,310억 원, 자본금은 2조 4,452억 원이다. 주요 매출은 컨테이너부문 83.26%, 벌크부문 14.51%, 기타 2.23%로 구성된다. 2024년 3월 기준 시가총액은 11조 4,243억 원이며, 지분 현황은 한국산업은행 29.20%, 한국해양진흥공사 28.68%로 구성된다.
현대상선(주)의 31만DWT 급 초대형 탱커선 유니버설 크라운호.
ⓒ 현대상선(주) | 저작권자의 허가 없이 사용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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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최종 업데이트 2024.0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