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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립 | 1996-12-28 |
|---|---|
| 국가 | 대한민국 |
| 그룹사 | 롯데그룹 |
| 기업형태 | 주식회사 |
| 업종 | 컴퓨터 프로그래밍, 시스템 통합 및 관리업 |
| 취급품목 | 전산시스템 운영, 소프트웨어 개발 |
| 사이트 | http://www.ldcc.co.kr |
요약 롯데그룹 계열의 시스템 통합업체. 1996년 12월 창립됐고, 2004년 롯데전자(주)와 합병했다. 이후 사업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유통·서비스·물류·금융·화학·식품·건설·공공 등 다양한 산업 환경에 적합한 시스템을 설계·구축·유지하고 있다. 2017년 사업분할을 통해 신설법인으로 재탄생했다. 주요 사업은 시스템 통합 관리, IT컨설팅 등이다.
기업스토리
역사
ⓒ 롯데정보통신 | 저작권자의 허가 없이 사용할 수 없습니다.
서울 가산동 디지털 산업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는 롯데 통합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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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주)은 전산용역(System Management) 및 컴퓨터와 컴퓨터 주변기기의 도소매·소프트웨어 개발을 주목적으로 1996년 12월 설립됐다. 1998년 롯데그룹 전산 관련 인력을 통합하고 시스템 관리사업을 시작했다. 1998년 1월 정보통신부에 등록하고 별정통신사업을 시작했다. 1999년 롯데제과(주), 롯데호텔, (주)롯데리아의 정보시스템을, 2000년 인천국제공항 1, 2청사 면세점의 시스템을 구축했다.
같은 해 한국후지필름(주), 호남석유화학(현 롯데케미칼), 롯데칠성의 정보전략계획(ISP)과 업무 프로세스 재설계(BPR)를 완료했다. 2001년 전자세금계산서 공인인증 서비스를 시작하고 롯데쇼핑의 재무 및 구매시스템을 구축했다. 2002년 부설 정보기술연구소를 설립했다. 2004년 12월 롯데전자(주)와 합병하면서 자본금은 42억 원으로 증자했다. 2007년 롯데그룹의 통합정보센터를 열고 신통합시스템과 롯데쇼핑 재해복구시스템(DR)을 구축했다.
2009년 3월 LED(Light Emitting Diode, 발광다이오드)사업에 진출해 자체브랜드인 피데스(Fides)를 선보였고,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롯데리아, 세븐일레븐 등 그룹 내 14개 계열사 매장과 사업장 내 조명을 점차적으로 교체했다. 2010년 재해복구센터를 착공했으며, 국민연금관리공단의 급여정보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과 서울종합방재센터의 전산정보시스템을 유지 보수하는 사업을 진행했다.
2011년 사회간접자본(SOC : Social Overhead Capital) 및 의료 분야에 특화된 정보기술(IT) 업체인 현대정보기술(주)을 인수했으며, 중국 상해 사무소를 설립했다. 2014년 부산항신항 제2 배후도로 운영설비 구축 사업, 방위사업청 한국형 통제체계(KJCCS) 성능 개량 사업, 교통안전공단 통합유지보수 사업, 정부통합전산센터 정보시스템 운영지원 사업 등을 수행했다. 이후 2016년 롯데 모바일상품권을 출시했다.
2017년 11월 1일을 기점으로 기업분할을 실시했다. 물적분할을 통해 투자부문은 롯데아이티테크(주)로 신설되고, 사업부문은 기존의 롯데정보통신(주)의 명칭을 그대로 사용하여 존속 법인으로 남았다. 2018년 국내 최초로 블록체인에 기반한 양자 암호 프로토콜을 개발했다. 2019년에는 현대정보기술과 합병했다. 2020년 기업용 블록체인 플랫폼인 '랄프체인'을 출시했다. 2021년 메타버스 및 VR 전문기업 (주)비전브이알을 인수했다. 2022년 언리얼 엔진 기반 콘텐츠 제작을 위해 에픽게임즈코리아와 협약을 체결했다. 2023년 계열사 롯데건설 및 도심항공교통(UAM) 인프라 전문 기업 스카이포츠(Skyports)와 UAM 버티포트 사업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연혁
• 1996년 : 회사 설립
• 1998년 : 롯데그룹 전산 인력통합, SM(System Management) 사업 개시
• 1999년 : 롯데그룹사 신정보 시스템 구축 (제과, 호텔, 리아 등)
• 2000년 : 인천공항 1, 2청사 면세점 시스템 구축
• 2001년 : 전자세금계산서 공인인증 서비스 개시
• 2002년 : 부설 정보기술연구소 설립
• 2003년 : 롯데디지털스쿨 오픈
• 2004년 : 롯데전자 합병, 자본금 증자 (42억)
• 2005년 : 롯데그룹 통합데이터센터(UBiT센터) 착공
• 2006년 : 1기 VISION 선포 (The Best Value Partner)
• 2007년 : 롯데그룹 통합데이터센터 오픈
• 2009년 : 원자력발전소 네트워크 분리사업 수행
• 2010년 : (주)한페이시스(광주 u-Payment 사업 법인) 설립
• 2011년 : 현대정보기술 인수
• 2012년 : 모토로라솔루션 무전기 총판 계약 체결
• 2013년 : 지능형 전력망 서비스 사업자 등록
• 2014년 : 부산항신항 제2 배후도로 운영설비 구축 사업 수주
• 2016년 : 롯데 모바일상품권 출시
• 2017년 : 물적분할, 투자부문 롯데아이티테크(주)로 신설
• 2018년 : 대한민국 SW기업 경쟁력 대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
• 2019년 : 현대정보기술 합병
• 2020년 : 기업용 블록체인 플랫폼 '랄프체인' 출시
• 2021년 : 순천시 그린 스마트시티 모빌리티 MOU 체결
• 2022년 : 전기차충전 전문기업 중앙제어 인수
• 2023년 : 롯데건설 및 스카이포츠와 UAM 버티포트 사업 MOU 체결
주요 사업
롯데정보통신(주)은 유통, 서비스, 물류, 금융, 화학, 식품, 건설, 공공 등 다양한 산업 환경에 적합한 시스템을 설계·구축·유지·보수하는 통합 IT서비스를 제공한다. 글로벌 통합정보센터인 서울센터와 재해복구전문센터인 대전센터를 구축해 운영하고, 현대정보기술(주)의 종합 IT 아웃소싱 전문센터인 용인센터와 연계해 통합 IT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별 맞춤형 보안 컨설팅과, 이를 기반으로 한 보안 시스템을 구축하는 토털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각 그룹사에서 사용할 시스템 자원을 할당하는 L-클라우드(L-Cloud)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그룹사의 위치기반 서비스를 지원하고 블루투스, 무선인터넷, GPS 등 통신기술을 활용해 매장 중심의 실시간 마케팅을 제공하며 스마트 AFC(Auto Fare Collection) 영역에서는 스마트 톨링 및 핀테크 솔루션을 개발했다.
이 밖에도 빌딩에너지관리시스템(BEMS), 에너지 진단 컨설팅, 신재생에너지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중이다. 중국 선양과 베이징, 베트남 호치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현지 법인을 두고 있으며 중국 상하이와 베트남 하노이에 사무소를 운영하는 등 시장 다각화를 위해 글로벌 IT서비스도 강화하고 있다. 유통, 제조, 화학,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시스템 구축작업을 진행하면서 해외에서의 IT 아웃소싱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롯데그룹 기업집단에 속하며, 최상위 지배기업은 롯데지주(주)이고 지배기업은 롯데아이티테크(주)이다. 2024년 기준 롯데그룹에는 총 80여 개의 국내 계열회사가 있다.
현황
본사는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2로 179에 소재한다. 2023년 12월 기준 2,890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2023년 연간 매출액은 1조 1,967억 원, 영업이익은 569억 원, 당기순이익은 407억 원이며, 연말 기준 자산총계 9,441억 원, 부채총계 4,930억 원, 자본총계 4,511억 원, 자본금 770억 원을 기록했다. 주요 매출은 SI부문 75.14%, SM부문 17.63%, 전기차 충전 7.22%, 기타 0.01%로 구성된다. 2024년 7월 기준 시가총액은 4,047억 원이며, 지분 현황은 롯데지주 외 7인 66.15%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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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최종 업데이트 2024.0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