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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스토리

역사

(주)광주은행은 1967년 정부의 지방 금융 활성화를 위한 '1도 1은행' 정책에 따라, 1971년까지 설립된 총 10개 지방 은행 중 하나로 1968년에 설립되었다. (주)광주은행이 문을 열었을 당시, 박정희 대통령이 김성환 은행감독원장을 통해 10만 원을 6개월 정기예금으로 맡기는 등 정부가 지방 은행 활성화를 독려하는 분위기였다. 이런 지원에 힘입어 성장해 오던 (주)광주은행은 1997년 외환 위기를 겪으면서 부실 금융 기관으로 지정되었고, 2001년 정부가 공적 자금을 투입해 만든 우리금융지주(주)의 자회사로 편입됐다.

2014년 우리금융지주(주)의 민영화 및 공적 자금 회수 추진에 따라 구 광주은행 지주사업 부문을 인적 분할해 (주)KJB금융지주로 분리했고, 광주은행 매각을 위하여 KJB금융지주가 광주은행을 자회사로 합병한 후 명칭을 (주)광주은행으로 바꾸었다. 이후 (주)전북은행의 지주회사인 (주)JB금융지주가 우선 인수 협상자로 선정되었고, 같은 해 10월에 금융위원회가 (주)JB금융지주의 광주은행 인수를 승인함으로써 광주은행은 (주)JB금융지주로 편입이 확정되었다. (주)JB금융지주는 인수한 광주은행 법인을 유지하기로 하여, 기존의 전북은행과 함께 광주은행 법인을 유지하고 있으며, 2016년에는 광주은행과 전북은행 간 영업창구 공동활용을 위한 업무위수탁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2018년 5월에 기술보증기금과 금융지원 업무 협약을 맺어, 일자리를 창출하고 혁신성장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억원을 출연했다. 2019년 12월 은행권 최초로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에 대한 인증을 취득했다. 2020년 해외현지법인인 베트남 증권사를 인수했다. 2021년 베트남 하노이에 대표사무소를 개소했다. 2022년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전면 시행했다. 2024년 6월 가입 즉시 만기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이자먼저Wa예금'을 출시했다.

연혁

• 1968년 9월 : 창립 총회 개최
• 1973년 3월 : 증권거래소에 주식 상장
• 1999년 8월 : 전국 지방 은행 최초로 인터넷뱅킹 서비스 실시
• 2001년 3월 : 우리금융지주(주)의 자회사로 편입
• 2007년 4월 : 지방은행 최초 산업자원부 선정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획득
• 2014년 5월 : 우리금융지주(주)에서 분할되어 (주)KJB금융지주를 지주회사로 설립, 자회사로 들어감
• 2014년 8월 : (주)KJB금융지주가 광주은행을 흡수 합병하여 상호를 (주)광주은행으로 변경
• 2014년 10월 : (주)JB금융지주로 편입
• 2016년 1월 : 광주은행-전북은행 영업창구 공동활용을 위한 업무위수탁 계약 체결
• 2018년 2월 : 광주지역 골목상권 금융지원 협약대출 출시
• 2018년 10월 : 포괄적 주식교환으로 (주)JB금융지주의 100% 완전자회사 편입 및 유가증권시장 상장폐지)
• 2019년 12월 : 은행권 최초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 취득
• 2020년 4월 : 해외현지법인 베트남 증권사 인수
• 2021년 2월 : 베트남 하노이 대표사무소 개소
• 2022년 1월 : 마이데이터 서비스 전면 시행
• 2023년 4월 :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지방은행부문 6년 연속 1위 인증(한국능률협회)
• 2024년 6월 : '이자먼저Wa예금'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