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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쪽에 힌지가 있고, 뒤로 여는 것. 보닛의 경우는 앞 힌지식, 뒤 힌지식이 각각 일장일단이 있다. 앞 힌지 식은 잠그는 것을 깜빡하거나 부주의하게 열려도 주행 중 공기 흐름에 의해 보닛이 열리거나 하지는 않지만, 충돌 시 보닛 뒤 끝이 윈도글라스에 푹 찌르질 가능성이 있다.

엔진 보기의 서비스성도 다소 떨어진다. 최대 결점은 기술이 해결되어 엔진 보기의 서비스성이 향상하고, 뒤 힌지식이 주류이다. 도어, 트렁크, 필러 리드는 앞 힌지식이 상식적이지만, 개성적인 디자인의 차 중에서 프런트도어는 앞 힌지식, 리어도어는 뒤 힌지식 도어가 있다. 단, 앞 도어가 열리지 않으면 뒷문을 열 수 없는 안전기구로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