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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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노폐물 처리하는 몸 속 정수기 ‘신장(콩팥)’

※ 신체 항상성 유지하는 신장의 다양한 역할
- 노폐물 걸러 소변으로 배출
- 염분 농도 일정하게 유지시켜 혈압 관리
- 뼈를 튼튼하게 하는 칼슘 흡수에 관여
- 혈액 중성으로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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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일 하는 신장 = 침묵의 장기
손상되도 통증 신호 보내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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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고령 + 만성 질환
신장 질환자 점차 증가

‘만성 신부전’ 환자 약 25만 명(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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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성 신부전 환자
- 투석 필요한 4 ・ 5단계 중증 환자 약 13%
- 경증 환자는 약물치료 ・ 생활교정으로 관리 가능

※ 신장 지키기 위한 핵심 요소 2가지
고혈압 ・ 당뇨병

① 고혈압 & 신장
- 모세혈관 덩어리인 사구체로 이뤄진 신장은 혈압 영향 커
- 혈압 높으면 신장 혈관 두껍고 딱딱해지며 혈액 공급 문제 발생
- 신장 기능 떨어지면 체내 수분 제대로 조절되지 못해 혈압 상승

② 당뇨병 & 신장
- 혈액 속 포도당 수치 높으면 혈액 끈적해져
- 농도 높아진 혈액 탓에 신장 사구체 모세혈관 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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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하세요!
“신장은 한 번 손상되면 다시 건강하게 되돌릴 수 없습니다. 신장 질환 발생 초기부터 꾸준히 관리해서 병의 진행 속도를 늦추는 것이 최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