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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재정지출이 갑자기 삭감되거나 중단되어 경제에 충격을 주는 현상. 골드만삭스의 이코노미스트 알렉 필리스가 2011년 10월에 쓴 '수퍼위원회와 재정절벽'이라는 보고서에서 처음 사용했으며, 2012년 초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2013년에 닥칠 경제적 충격을 경고하는 의미로 이 용어를 사용한 이후 널리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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