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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응급질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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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 부위 | 전신 |
증상 | 권태감, 두통, 복부경련, 부정맥, 빈맥 |
진료과 | 신장내과 |
관련 질환 | 당뇨병, 대동맥궁 단절, 온전한 심실 중격을 가진 폐동맥 폐쇄, 신부전, 급성 신부전, 대사성 알칼리증, 호흡성 산증, 호흡성 알칼리증, 횡문근융해증, 당뇨병성 케톤산증 |
정의
대사성 산증은 대사와 관련된 어떤 원인에 의해 혈액의 산-염기 정도를 반영하는 수소이온 농도(pH)가 7.35 미만인 질환을 의미합니다. 수소이온 농도(pH)의 정상치는 7.35~7.45입니다.
원인
대사성 산증의 원인은 기아, 당뇨 등으로 포도당이 몸에서 적절하게 사용되지 못하여, 몸이 지방을 연소해 에너지를 얻을 때 비정상적으로 많은 케톤체가 생성되면서 몸이 산성화되는 것입니다. 이외의 요인으로는 격렬한 운동, 신부전, 쇼크, 심한 설사 등이 있습니다.
증상
대사성 산증이 발생하면, 몸은 이 상태를 보상하기 위한 반응을 일으킵니다. 이러한 반응에는 두통, 기면 상태, 설사, 호흡수와 깊이 증가, 혼미, 혼수, 경련이 있습니다. 대사성 산증의 보상작용인 쿠스말 호흡(Kussmaul respiration)은 호흡할 때 과일 냄새가 나며 깊고 빠르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진단
대사성 산증은 동맥혈 가스 분석을 통해 진단합니다.
치료
대사성 산증은 원인 질환을 적절하게 치료함으로써 치료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성 케톤산증은 인슐린 및 수액 투여, 전해질 교정, 중탄산염 투여 등으로 치료합니다. 원인 질환을 적절하게 치료하는 동안 기도, 호흡, 순환의 유지 등을 위한 집중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경과/합병증
대사성 산증이 치료되지 않으면, 기면, 혼수 등이 발생하며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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