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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백색을 띠는 알칼리 금속원소
세슘은 핵반응시 발생하는 방사선 동위원소로 반감기는 30년이다. 호흡기를 통해 몸 안에 흡수되면 주로 근육에 농축된다. 인체에 오래 남기 때문에 위험도가 상대적으로 높다고 알려져 있지만, 정상적인 대사과정을 통해 방출 가능하며 몸에 잔류하는 양은 극히 적으므로 실제 생물학적 반감기는 100~150일 정도이다. 세슘 노출이 많으면 폐암, 유방암, 불임증, 전신마비, 갑상선암, 골수암 등의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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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백과] 세슘 – 똑소리나는 일반상식, 시사상식연구소, 시대고시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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