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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유물 > 전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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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 세로: 22.6cm, 가로: 15.0cm |
재질 | 종이에 인쇄 |
유물설명
1911년 영국의 영사(領事) 조셉 롱포드(Joseph. H. Longford, 1849~1925)가 한국의 역사를 기술한 책이다. 짙은 색 천을 씌운 표지로 장정되었으며 앞표지 장자리에 붉은색 테두리가 둘러져 있다. 앞표지 상단에는 THE STORY OF KOREA라는 서명이 금박되어 있고 그 아래 태극기가 인쇄되어. 하단에는 저자의 이름이 금박으로 표기되어 있다. 책등에도 서명과 저자의 이름이 영문으로 표기되고 그 아래에 계림팔도물어(鷄林八道物語)라는 한문 제목이 표기되어 잇다. 400여 페이지의 방대한 영문서로 내용이 서문(preface), 목차(contents), 본문, 색인(index)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문은 크게 17장(chapter)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조선과 조선인들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되어 초기국가의 모습에서부터 조선시대까지 한국의 역사가 시대 순으로 서술되어 있다. 사서인들의 생활 모습, 궁궐의 전경, 주요 문화재 등의 흑백사진을 단면에 인쇄하여 본문 책장 사이사이에 붙여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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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백과] The Story of Korea – 국립고궁박물관 유물 이야기, 국립고궁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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