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과사전 상세 본문
분류 | 유물 > 현판 |
---|---|
크기 | 세로: 65.5cm, 가로: 146.0cm |
재질 | 나무 |
유물설명
제작년도: 1699년
창덕궁 홍문관에 걸었던 편액(扁額)으로 1699년(숙종 25) 당시 홍문관 응교(應敎)였던 김진규(金鎭圭, 1658~1716년)의 글씨이다. 옥당은 홍문관(弘文館)의 다른 이름이다. 사헌부 · 사간원을 합쳐 양사(兩司)라고 하는데 여기에 홍문관을 합해 삼사(三司)라고 불렸다. 세종 때 주로 경연(經筵)의 업무를 하던 집현전이 세조 때 사육신(死六臣)사건으로 폐지되었다가 성종 때에 이르러 홍문관으로 부활하였다. 학술 기관으로 왕의 자문에 응하였으며 양사와 함께 왕권을 견제하는 역할도 하였다.
본 콘텐츠를 무단으로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처 또는 저자에게 있으며, Kakao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태그 더 보기
유물
유물과 같은 주제의 항목을 볼 수 있습니다.
백과사전 본문 인쇄하기 레이어
[Daum백과] 옥당 – 국립고궁박물관 유물 이야기, 국립고궁박물관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저자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으로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