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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벌목 > 맵시벌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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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Enicospilus shikokuensis (Uchida, 1928) |
출현시기 | 5월, 6월, 7월 |
특징
날개편 길이 35㎜정도의 중형 종에 속한다. 머리의 폭은 높이의 1.25배이며 후두용골도랑(occipital carina)은 완전하다. 복안(compound eye)은 매우 크며 폭은 높이의 0.48배이며 검은 색을 띤다. 단안(ocelli)도 매우 크며 측단안(lateral ocelli)과 복안 거리가 중단안(median ocelli)의 폭의 길이의 0.2배로 매우 가깝다. 그리고 측단안에서 후두용골도랑과의 거리는 중단안 폭의 0.8배이다. 중단안을 기준으로 폭은 높이의 1.25배이며 단안들 사이의 Triangle space의 길이는 중단안 폭의 0.4배이며 색깔은 주위 색과 같은 황색이다. 이마방패(clypeus)의 폭은 길이의 2.2배이며 중간 가두리쪽으로 갈수록 두툼해져서 볼록하다. 대악(mandible)은 전체적으로 황색이나 끝부분은 검은색을 띠며 뒤틀려 있고 아주 두툼해 보인다. 끝부분의 두 이 사이의 길이는 대악 기부 길이의 0.3배이며 두 이빨의 길이는 윗니가 길고 뾰족하다. 촉각(antennae) 길이는 앞날개(fore wing) 길이의 1.4배이며 편절(flagellum)은 71마디로 구성되어 있고 편절의 1번째 마디 길이는 2번째 마디의 2배이다.
가운데가슴등판(mesoscutum)은 검은색의 세로 무늬를 가진다. 등판도랑(notalus)는 흔적적이며 작은방패판도랑(scutellum carina)은 완전하다. 전흉배판(pronotum)의 기문(spiracle)은 부분적으로 덮여 있다. Epicnemial carina와 PTCM은 완전하며 전신복절(Propodeum)의 ATCM도 완전하다. 그 외의 carina는 그물 모양으로 존재한다. 전신복절의 기문 폭은 중앙 길이의 6배이며 길쭉한 모양이다.
중간다리 며느리발톱(spur)은 바깥 며느리발톱이 안쪽 며느리발톱의 0.65배이며, 뒷다리 며느리발톱은 0.7배이다. 뒷다리 발톱(claw)은 빗살모양의 굵은 이가 박혀있다. 등면의 trochantellus는 도래마디(trochanter)에 대부분 보이지 않으며 복면의 trochantellus는 도래마디의 0.33배이다. 복부(abdomen)의 체절은 2번째와 3번째 체절은 1번째 체절의 0.9배와 0.7배이다. 복부쪽으로 갈수록 검은색이 진해진다. 복부 1번째 체절의 기문은 복부 1번째 체절 길이의 7/10 부분에 위치하고 있어서 뒷부분으로 치우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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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백과] 검은점자루맵시벌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 곤충,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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