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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형 | 유적 |
|---|---|
| 분야 | 종교·철학/불교 |
요약 전라남도 광양시 옥룡면에 있는 고려후기 승려 보조국사 지눌이 창건한 암자.
내용
신라말 도선국사(道詵國師)가 말년에 은거하다가 입적했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고려 1181년(명종 11)에 보조국사(普照國師) 지눌(知訥, 1158~1210)이 창건했다고 전한다. 그 뒤의 연혁은 남아 있는 기록이 전혀 없어 알 수 없다. 임진왜란 때 전소되어 폐사되었다가 일제강점기인 1914년에 눌암(訥巖)이 중건했다. 그러나 1948년 여수·순천 10·19 사건으로 세 암자가 모두 불타 없어졌다고 한다. 그 뒤 근대의 고승인 구산수련(九山秀蓮, 1909~1983)이 주석하면서 1959년 상백운암을 중건하였고, 1960∼1963년에 하백운암인 백운암을 중건하였다. 현재 주지 정륜 스님이 백운사와 상백운암을 관리하고 있다. 상백운암·중백운암·하백운암이 본래부터 한 사찰이었다. 하백운암은 중수에 따라 사격이 상승하였고 다시 ‘백운암(白雲庵)’으로 부르다가 ‘백운사(白雲寺)’로 개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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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 ・ 『전통사찰총서: 광주전남의 전통사찰Ⅱ』(사찰문화연구원, 1996)
- ・ 『광양군의 문화유적』(순천대 박물관·전라남도 광양군, 1993)
- ・ 『내 고장 전통 가꾸기』(광양군, 1981)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전체항목
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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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백과] 백운산 하백운암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한국학중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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