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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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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790-15 |
설립 | 1964년 5월 5일 |
성격 | 출판사 |
유형 | 단체 |
설립자 | 김상욱 |
분야 | 언론·출판/출판 |
요약 1964년에 설립된 인문학 전문 출판사.
연원 및 변천
1964년 5월 5일에 서울시 중구 신당동에서 설립된 하서출판사는 ‘지식과 정보의 제공으로 윤택한 삶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책을 만든다’는 취지로, 문학·인문·사회·경제·경영·실용도서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출간해 오고 있다.
『세계사상의 발자취』등 교양과 철학사상 단행본을 선보였으며, 1970년대에 『세계추리문학전집』(전80권)을 발간해 추리문학 장르를 국내에 소개했다. 이후, 『프랑스 문학』 등 대학교재와 『스포츠 대사전』을 비롯한 각종 실용도서를 출간했다. 특히, 『삼대』를 비롯한 하서명작선 98권, 『파우스트』 등 하서세계문학선 60권, 『일등 아이, 바보 엄마』를 비롯한 자녀교육시리즈 16권을 펴냈다. 이와 함께, 콜린 윌슨 시리즈 『세계불가사의 백과』, 『잔혹 1, 2』, 『아틀란티스의 유산』 등을 내놓았으며, 『잔혹』은 번역문학상을 받았다. 베스트셀러 작가인 스펜서 존슨의 『소중한 선물』과 패트 팔머의 『나를 사랑하게 되는 책』, 『어른이 되는 책』, 『꿈을 이루는 책』 등을 출간했다.
현황
본 출판사는 최근 강남구 역삼동 790·15번지로 이전하였는데, 현대사회에 필요한 정보와 자료를 제공하는 책을 출간하기 위해 『부자철학』·『정리기술』·『1인 비즈니스』·『빚 끝장내기』등 경제경영관련 도서를 출간하고 있으며, 『부분 다이어트』·『스트레칭 레시피』등 건강관련 책도 내놓고 있다. 2002년 12월에는 ‘미담’이라는 자회사를 설립해서 실용과 건강, 다이어트 중심의 책을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첫 도서로 『The Truth』를 출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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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 하서출판사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한국학 관련 최고의 지식 창고로서 우리 민족의 문화유산과 업적을 학술적으로, 체계적으로 집대성한 한국학 지식 백과사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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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백과] 하서출판사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한국학중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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