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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 북한 천연기념물 제189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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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황해북도 평산군 봉탄리 |
성격 | 식물, 나무, 대추나무 |
유형 | 동식물 |
크기 | 높이 9m, 뿌리목 둘레 5.7m |
분야 | 과학/식물 |
수명 | 380년 |
요약 북한의 행정구역상 황해북도 평산군 봉탄리에 있는 대추나무.
내용
북한 천연기념물 제189호. 봉탄리 철봉산 서남쪽의 막다른 골짜기 안에 철봉부락이 있다. 대추나무는 이곳의 한 살림집 앞에 있다.
대추나무가 자라고 있는 토양은 흑운모 편마암지대에 생긴 산림밤색 통양이고 모래메흙이며 거름기와 습기는 충분하다. 이 지대의 연평균 기온은 9.8℃이고 연평균 강수량은 1,296.8㎜이다.
나무는 1630년경에 심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나무의 높이는 9m, 뿌리목 둘레는 5.7m이다. 줄기는 뿌리목 둘레에서 두 개로 갈라지고 위로 올라가면서 가지들이 돌려붙었으므로 둥근 모양을 이루고 있다. 평산대추나무는 크고 나이가 많으며 예로부터 이름난 대추이므로 적극 보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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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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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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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백과] 평산대추나무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한국학중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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