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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질환 | PSA 상승, 전립선암, 양성 전립선 비대증, 만성 전립선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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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인체 | 전립선, 방광 |
| 관련 검사 | 방광요도조영술, 전립선절제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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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전립선의 상피세포에서 합성되는 당단백 효소로 전립선 이외의 조직에서는 거의 생성되지 않아 전립선암을 선별하고 감시하기 위해 이용되는 유용한 종양표지자입니다. 전립선암 치료 효과 평가, 재발의 표지자로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그러나 전립선 비대증, 급성 전립선염 같은 양성질환에서도 PSA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측정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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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전 준비사항은 없으며, 팔의 정맥에서 혈액을 채취하여 검사를 시행합니다.
정상범위
정상범위는 3.0ng/mL 미만입니다.
전립선 제거시 정상범위는 0.2ng/mL 미만입니다.
이는 kit 제조사, 검사방법 또는 병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값입니다.
주의사항
▶ PSA 수치가 증가될 수 있으므로 검체 채취 전 24시간 동안 사정을 피해야 합니다.
직장수기검사나 전립선 조직검사, 전립선 절제로 인해 PAS 수치가 상승될 수 있으므로 PSA 검사는 이러한 검사를 시행하기 전에 수행해야 합니다.
▶ 전립선암이라 하더라도 암세포들이 PSA를 많이 생산하지 않고, PSA가 존재하더라도 양이 적어 결과가 음성으로 나올 수 있으므로 PSA 검사로 모든 전립선암을 검출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 PSA의 증가는 전립선암 뿐만 아니라 전립선염, 전립선 비대증에도 나타나므로 PSA 수치 하나만으로 암을 진단할 수 없으며 암 진단을 위해서는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건강 팁
미국암학회에 따르면 PAS 수치가 10ng/ml이상시에는 전립선암의 위험도가 증가함을 의미하며 4.0~10.0ng/ml 사이의 수치는 전립선 암, 양성 전립선비대증, 또는 전립선염을 가리킨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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