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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절지동물문(Arthropoda) > 거미강(Arachnida) > 거미목(Araneae) > 꼬마거미과(Theridiida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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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Argyrodes flavescens O. Pickard-Cambridge, 1880 |
국내분포 |
경기도, 강원도, 충청남도, 충청북도, 전라남도, 전라북도, 경상남도, 경상북도, 제주특별자치도 |
해외분포 | 스리랑카, 일본, 뉴기니아 |
형태
크기: 몸길이는 암컷이 2.9~5.3mm, 수컷이 2.7~4.3mm이다.
주요 형질: 배갑은 적갈색이며 목홈, 가슴홈이 뚜렷하다. 수컷의 머리는 앞쪽이 튀어나와 갈라져 있다. 다리는 황갈색 또는 암갈색이나 넓적다리마디에 노란색 고리무늬가 있고, 넷째다리의 발끝마디도 노란색이다. 배는 등적색이며, 뒤쪽 높이 솟아오른 부분과 실젖 뒤쪽에 검은 반점이 있고, 옆면과 등면에도 몇 쌍씩 은백색 반점이 보인다. '주홍더부살이거미'와 비슷하여 많이 혼동됐으나, 암컷의 생식기에 뿔처럼 생긴 돌기가 없고, 수컷의 머리끝이 갈라지긴 하나 휘어지지 않는 것으로 쉽게 구별할 수 있다.
생태
서식지: 강변, 농경지, 초원, 산, 수변에 서식한다.
행동습성: 왕거미과 거미류의 둥근 그물에 기생하며, 개체 수는 많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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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집필진 : 정상우, 민홍기, 안승락, 최용근, 유정선, 백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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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백과] 각시주홍더부살이거미 – 국립중앙과학관:거미도감, 국립중앙과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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