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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묻다: 세 번째 이야기

문득, 묻다: 세 번째 이야기 

과학, 신화, 예술 분야의 보다 깊이 있는 이야기 전개로 독자들의 지적 갈증을 채워준다. 책에는 길 위에서, 혹은 집에서, 그리고 하늘과 풍경을 바라보면서 문득 궁금해진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자세히보기

저자유선경 | 출판사지식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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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01. 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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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볼 수 있는 색은 얼마나 될까? 노을은 왜 붉을까? 찰나는 얼마 동안일까? 안개일까, 스모그일까? 석탄과 석유는 원래 무엇이었을까? 누가 신호등을 발명했을까? 기차처럼 영혼에도 속도가 있을까? 소음은 어떤 영향을 끼칠까? 별을 보고 사랑과 영원을 맹세해도 좋을까? 별도 소리를 낼까? 견우와 직녀 사이에 놓인 거리는 얼마일까? 인간이 만든 물건 중 가장 멀리 날아간 것은 무엇일까? 우주에서 내가 보일까? 왜 가면 쓰는 것을 금지할까? 기상을 언제부터 연구하기 시작했을까?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릴까? 사이렌은 무엇을 의미할까? 나비가 바다를 건널 수 있을까? 비가 내리면 새의 깃털이 무거워져 떨어지지 않을까? 다리 없는 새가 있을까? 집시는 어쩌다 거리를 떠돌게 되었을까? 여자는 왜 수요일 오후 3시에 제일 못생겨 보일까? 지름신의 아버지는 누구일까? 바라만 봐도 아기가 생기는 나무는 무엇일까? 고가공원은 어떻게 등장했을까? 안개일까, 구름일까? 인간은 꼭 지상에서만 살아야 할까? 인류 최고의 발명품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