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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종교인 대표는 2003년 3월 1일 오후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3.1민족선언’을 발표, 우리 민족의 안녕과 평화를 우리 힘으로 지켜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 행사에는 남측에서 김 철 천도교 교령, 유병택 유교회 상임고문, 백도웅 한국기독교회협의회 회장 등 남측 관계자 700여 명과 북측에서 장재언 조선종교인협의회 회장 겸 조선가톨릭교협회 중앙위원장, 리문환 천도교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황명준 조선불교도연맹 중앙위 부위원장, 강지영 조선가톨릭교협회 중앙위 부위원장, 오경우 조선그리스도교연맹 중앙위 서기장 등 105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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