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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2008년 연감 보러가기 / 스포츠 / 프로경기ㆍ기타 경기 / 프로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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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리그로 새롭게 출발한 우리V카드 2007~2008 여자프로농구는 안산 신한은행의 2년 연속 통합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이전까지 여름리그와 겨울리그로 나뉘어 열리던 것이 이번 시즌부터 팀당 35경기 단일 리그로 바뀌면서 외국인 선수 제도가 없어졌다. 그러나 전주원, 정선민, 최윤아, 하은주 등을 보유한 신한은행이 정규리그 우승에 이어 플레이오프와 챔피언 결정전에서 6전 전승으로 리그를 석권했다.

2007 겨울리그 최하위였던 구리 금호생명이 이상윤 감독을 영입해 정규리그 3위로 도약한데 이어 4강 플레이오프에서도 ‘농구 명가’ 용인 삼성생명과 접전을 펼쳐 주목을 받았다. ‘바스켓 퀸’ 정선민이 정규리그와 플레이오프 최우수선수(MVP) 상을 싹쓸이하며 변함없는 기량을 과시했다.

정규리그 성적

1. 안산 신한은행 29승6패

2. 용인 삼성생명 22승13패

3. 구리 금호생명 22승13패

4. 천안 국민은행 11승24패

5. 춘천 우리은행 11승24패

6. 부천 신세계 10승25패

플레이오프 및 챔피언 결정전 전적

-4강 플레이오프

신한은행 3-0 국민은행

삼성생명 3-1 금호생명

-챔피언 결정전

신한은행 3-0 삼성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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