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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국회가 7월 11일 개원식을 갖고 출범했다. 여야는 이날 오후 본회의장에서 김형오 국회의장의 개원사 낭독과 이명박 대통령의 시정연설로 제18대 국회의 개원을 알렸다.
이 대통령은 시정연설에서 “남북당국의 전면적인 대화가 재개되어야 한다”고 제안하고, “경제살리기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며, 무엇보다 물가안정에 주력하겠다”고 경제 위기에 적극 대처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18대 국회는 우여곡절 끝에 43일 만에 개원했지만, 원구성 협상은 마무리되지 않아 국회 정상 가동까지는 상당한 진통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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