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과사전 상세 본문

출처 연합연감

삼성 프로야구 2연패

2006년 연감 보러가기 / 스포츠 / 개관
툴바 메뉴

선동열 감독이 이끄는 삼성 라이온즈는 한국시리즈 2연패를 달성함으로써 명문 구단으로서 입지를 확실히 다졌다.

현역 시절 국보급 투수로 명성을 쌓은 선동열 감독은 감독 취임 첫해부터 2년 연속 한국시리즈를 제패한 최초의 감독이 됐다.

삼성의 우승 원동력은 2006년 정규시즌에서 47세이브를 수확해 아시아신기록을 세운 ‘특급 소방수’오승환과 국내 홀드 신기록(32개)을 작성한 권오준 등 막강 불펜을 앞세운 지키는 야구에 있었다. 삼성은 이번 시즌 73승50패3무(승률 0.593)로 현대(67승57패2무)를 여유롭게 따돌리고 2년 연속 정규시즌 1위에 올랐고 한국시리즈에서도 한화의 막강 타선을 두터운 방패로 잘 막아냈다.

본 콘텐츠를 무단으로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처 또는 저자에게 있으며, Kakao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TOP으로 이동

관련연감

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