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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미유 로즈 famille rose
    중국 도자기의 일종.|특히 청대(1644~1911/12) 옹정연간에 중국에서 성행했다. 유약 위로 불투명한 장밋빛 계열의 색채, 즉 주로 분홍과 진홍 색조로 그림을 그려 장식하는 것이 특징이다. 중국에서는 양차이['외국의 색채'라는 뜻]라고 부르는데, 그것은 1685년경 유럽에서 처음 도입되었기 때문이다. 파미유 로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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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앙 도자기 Rouen ware
    무늬 도자기는 비싸고 희귀하며, 청색 바탕에 붉은 무늬 도자기는 더욱 귀한 것이다. 1750년대 이후에 나온 루앙 파이앙스의 또다른 놀라운 양식은 파미유 로즈(핑크색 바탕의 중국 연채자기), 파미유 베르트(녹색 바탕의 중국 연채자기) 양식에 일본의 가키에몬[枾石衛] 양식을 혼합시켜 만든 동양풍의 도자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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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뢰르스트란드 파이앙스 Rorstrand faience
    다채색 장식이 소개되었고(1758), 마리베리의 스웨덴풍 파이앙스 공장과 경쟁을 하기 시작했다. 그때에 꽃무늬와 마리베리 제품과 견줄 만한 파미유 로즈의 무늬가 제작되었고, 결국 1782년 마리베리 공장은 뢰르스트란드에 매입되었다. 1766년경 뢰르스트란드에서 일하던 안데르스 스텐만이 전사기법을 개발하여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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