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
진실의 입 로마의 휴일에서처럼 손을 집어넣어 보자진실의 입을 보기 위해서는 빠르면 30분, 보통은 한 시간 동안 줄을 서야 한다. 가까이 가면 사람들이 쭉 줄지어 서 있어 찾기는 쉽다. 이 진실의 입은 대단히 예술성이 돋보이는 작품이 아니지만 영화 ‘로마의 휴일’에 나왔기 때문에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포로 로마노보다도 훨씬 더 보고 싶은 곳이기도 하다. 진실의...
- 위치 :
- 캄피돌리오 언덕에서 도로 쪽으로 내려와서 왼쪽으로 1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다.
- 소재지 :
- Piazza della Verita 18(전화: 06-6781419)
- 요금 :
- 기부함에 자유롭게 넣기
- 가는 법 :
- 버스: 44, 81, 96, 160, 170, 280, 628, 715, 716 등. 나올 때는 코스메딘 성당 바로 옆에 버스 정류장이 있다.지하철: B선 치르코 마시모(Circo Massimo) 역에서 내려서 도보로 약 10분.
- 이용 시간 :
- 9:30~17:50(연중 무휴)
-
진실의 입 〈로마의 휴일〉로 유명해진 로마의 상징, Mouth ..산타 마리아 인 코스메딘 성당(Basilica di Santa Maria in Cosmedin)의 입구에 있는 진실의 입은 강의 신인 홀로비오 얼굴을 조각한 것이다. 원래는 로마 시대 하수도를 덮는 뚜껑이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이 조각은 〈로마의 휴일〉 덕분에 유명하다. 진실의 입에 손을 넣고 거짓말을 하면 손이 잘리게 된다는 전설이 ...
- 위치 :
- 메트로: Circo Massimo 역에서 도보 10분버스: 170번 / 캄피돌리오 광장에서 도보 10분
- 소재지 :
- Piazza della Bocca della Verità, 18
- 좌표 :
- 위도: 41.8881070(41° 53′ 17.19″ N) / 경도: 12.4814490(12° 28′ 53.22″ E)
- 이용 시간 :
- 9:30~17:00(여름 성수기: ~18:00)
-
-
함흥차사의 진실과 조사의의 난전해지는 이야기로는 매번 사신을 보낼 때마다 태조의 화살에 맞아 죽었다고 한다. 한번 가면 돌아올 줄 몰랐던 이 사신들을 ‘함흥차사’라 하며 사람들의 입을 통해서 전해졌다. 함흥 별궁은 태상왕이 거처하던 곳이었다. 사랑하는 강비를 여의고, 또 연달아 일어난 왕자들의 참변에 상심이 극했던 태조에게는 가슴...
-
오~ 진실이시여! 리플리증후군손으로 입과 코를 만지작대고, 한 손을 주머니에 넣었다 뺐다 하더니, 계속해서 자세를 바꿔 앉는다. “딱 걸렸어. 성적표 나올 때까지 게으르게 한 번 살아보려고 거짓말한 거였구나!” “헉, 점쟁이 빤쓰라도 빌려 입으신 거예요? 죄송해요. 실은 말숙이가 리플리증후군이라는 걸 알려줬는데, ‘나는 90점이다, 틀림...
-
진짜야, 가짜야?- 동화 속 동물들의 진실게임것이다. 그러나 개구리 중 일부, 정확히 하면 수컷이 짝짓기를 위해 턱이나 입 양 옆의 울음주머니를 부풀려 소리를 낼 뿐 배를 부풀릴 수는 없다. 참고로 수컷...이야기 역시 속아 넘어가기 쉽게 되어있다. 하지만 동물들을 잘 관찰하면 진실이 보인다. 두루미의 식사형태를 자세히 보자. 부리 끝으로 꼭 집어서 고개...
-
과학사의 거짓과 조작-진실을 향한 검증의 역사의문이 제기되기도 하였다. 이들과는 경우가 좀 다르지만, 밀리컨(Robert A. Millikan; 1868~1953)의 최소전하량 측정 실험은 ‘조작이 진실을 이긴 사건’으로 오랫동안 세인들의 입에 오르내린 바 있다. 밀리컨은 이른바 ‘기름방울 실험’이라 불리는 유명한 실험을 통하여 전하량의 최소 단위를 이루는 전자의 기본...
-
달콤한 향과 맛을 지닌 웃음가스의 진실어린이용 마취제로 사용하거나 국소마취제의 보조제로도 이용된다. 그렇다면 의료용으로도 사용되는 아산화질소의 흡입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코와 입을 통해 체내에 흡수된 아산화질소는 혈액에 녹아 들어가 혈액 내 헤모글로빈의 산소포화도를 낮춘다. 그만큼 뇌로 공급되는 산소량은 떨어진다. 해피벌룬을...
-
네스 호의 괴물, 백두산 천지에도 괴물이? 미지의 미스터리헤엄치다가 약 10분 뒤에 사라졌다는 것이다. 백두산에 괴물이 출현했다는 소식은 이때가 처음은 아니다. 백두산에는 괴물이 세 마리 있다는 이야기가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왔다. 하나는 당나라 황제가 가죽을 갖기 원했다는 ‘화서(火鼠)’다. 화산인 백두산에는 불구덩이에 사는 쥐처럼 생긴 괴물이 있는데 그 모피...
-
철가면, 베일에 싸인 죄수 전설 속의 인물 미스터리있는 상점은 전부 문을 닫았고 문지기도 죄수의 얼굴을 못 보도록 얼굴을 벽 쪽으로 돌리고 정중하게 가마를 맞이했다고 한다. 이처럼 특이한 정황이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지 않을 리 만무했다. 소문을 결정적으로 알려준 사람은 볼테르였다. 1751년 그는 『루이 14세의 세기』에서 이를 처음으로 소개했다. 루이 14세의...
-
메릴린 먼로, 마피아의 살해 비운의 인물 미스터리쾌히 승낙했다. 살인청부업자들은 오전 0시, 즉 자정에 먼로의 방으로 들어가 그녀의 입을 테이프로 막고 바르비탈이 들어 있는 좌약을 항문에 삽입했다. 입을 통해 약을 마시게 하는 것은 위험한 일이기 때문이다. 엎치락뒤치락하는 사이에 몸에 상처를 남길 우려가 있고 부작용 때문에 토해버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