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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낭인에서 미쓰비시의 총수가 되다, 이와사키 야타로 岩崎弥太郎이와사키 야타로는 1835년 도사 번에서 지하낭인이던 이와사키 야지로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에도 시대 말 경제적으로 곤궁한 무사들이 부유한 농상민에게 신분을 파는 일이 일어나곤 했는데, 지하낭인이란 무사의 신분을 잃었어도 무사의 특권인 칼을 차는 행위와 자신의 성씨를 사용할 수 있게 허락된 계층을 일컫는다...
- 출생 :
- 1835년
- 사망 :
- 1885년
- 국적 :
-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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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와 미쓰이 재벌맺고 그 관계를 이용하여 부를 이룩한 대상인들을 정상(政商)이라 불렀다. 그 대표적인 정상 미쓰비시는 바로 도사 번의 향사(鄕士) 이와사키 야타로[岩崎彌太郞]의 회사이다. 이와사키는 메이지 유신 후 도사 번의 상관(商館)을 경영하면서 번의 선박으로 상업활동을 하고 있었다. 폐번 후에는 번의 선박을 불하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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