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보귬은 인공 원소로 표준 원자량은 정해져 있지 않으며, 안정 동위원소가 존재하지 않는다. 처음으로 발견된 동위원소는 263mSg으로, 1974년에 합성되었다. 원자량 258에서 271 사이에 총 12개의 방사성 동위원소와 2개의 이성질핵이 알려져 있다. 이들 중 가장 안정한 것은 271Sg로, 반감기는 약 2.4분이다. 핵종...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명명 이전에는 "운닐헥슘"(unnilhexium, Unh)이나 "러더퍼듐"(rutherfordium)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했다. 시보귬은 인공 원소로 가장 안정적인 동위원소인 266Sg의 반감기는 1.9분이다. 화학적 성질은 텅스텐이나 몰리브데넘에 가깝다. 가속기에서 캘리포늄과 산소의 핵반응으로 생성된...
안정한 동위원소들 중 프랑슘이 제일 불안정하다. 비록 원자 번호 106(시보귬) 이상의 원소들의 가장 안정한 동위원소의 반감기가 프랑슘보다 짧기는 하지만 이들 원소는 아직까지 발견된 동위원소의 개수가 적어 반감기가 비교적 긴 동위원소들이 있을 가능성이 여전히 존재한다. 프랑슘의 표준 원자량은 정해져...
긴 동위원소가 있거나, 우라늄의 붕괴 생성물이다. 초우라늄 원소는 모두 다 인공적인 방법으로 합성하여 발견했다. 플루토늄과 넵투늄을 제외하고는 지구 상에서 자연적으로는 발견되지 않는다. 모든 초우라늄 원소는 방사성을 띠며, 반감기가 짧다. 넵투늄과 플루토늄은 우라늄에서 중성자 포획과 베타 붕괴 과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