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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를 대표하는 한국 문학가, 송찬호 징그러운 삶에서 둥근 세계로『흙은 사각형의 기억을 갖고 있다』 송찬호(1959~ )는 1990년대의 새로운 시적 징후다. 현실―악몽, 현실―폐허의 1980년대식 삶의 경험과 인식을 그 시적 기반으로 하고 있는 동시대의 젊은 시인들이 화석화된 분노를 터뜨리거나 비극의 상투화에 빠져 있을 때, 송찬호는 세계와 사물에 대한 낯선 감응으로 연금술적 ...
- 출생 :
- 195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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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한국문학사적 특징, 해체시 시대 이후의 상황도덕과 이데올로기 위로 떠다닌다. 해체 1세대 시인들의 자아 속에 드리워 있던 정치적 무의식을 털어버리고 가뿐해진 이들 해체 이후의 신세대, 이를테면 송찬호 · 유하 · 김기택 · 진이정 · 장경린 · 이연주 등에게서 해체적 속성의 내면화를 읽을 수 있는 것은 그리 놀랄 만한 일이 아니다. 그들의 시를 해체...
- 시기 :
- 198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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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은사각형의기억을갖고있다 흙은四角形의記憶을갖고있다집」,「머뭇거리다가 너는 그 구멍을」,「동물원 창살 너머 꽃 한 마리」,「말의 폐는 푸르다」,「말은 나무들을 꿈꾸게 한다」등이 있다. 언어에 대한 송찬호만의 집요한 탐구는 수사적 차원에서 새로운 언어미학을 만들어 내고 있다. 그 결과 언어는 관습적으로 노출된 의미에 따라 움직이지 않고, 대상과 대상의 돌발...
- 시대 :
- 현대
- 저작자 :
- 송찬호
- 창작/발표시기 :
- 1989년 6월 30일
- 성격 :
- 시집
- 유형 :
- 작품
- 크기 :
- A5
- 권수/책수 :
- 1
- 분야 :
- 문학/현대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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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삿포로 대한민국 총영사관 在札幌大韓民国総領事館당시 주소 삿포로시 주오구 키타 3조 니시 21초메언어링크 서적 인용 2006년 12월 11일: 현 총영사관 입주 대수 성명언어링크 서적 인용 부임 제1대 총영사 송찬호(宋贊鎬) 1966년 4월 제2대 총영사 정구욱(鄭求郁) 1972년 6월 제3대 총영사 문종률(文鍾律) 1974년 12월 제4대 총영사 우종(禹鍾) 1976년 5월 제5...도서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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