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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튼우드 협약 나무 아래에서 탄생한 뉴욕 증시
    1792년 5월 17일 미국 맨해튼. 증권 브로커들이 뒷골목의 한 나무 밑으로 모여들었다. 목적은 담합. 브로커들은 두 가지에 합의했다. 장외 거래가 대부분인 주식을 공동 사무실에서 매매하고 중개 수수료를 0.25% 이상씩 받아내자는 내용이다. 브로커 사무실 3곳과 개인 브로커 21명이 이런 내용의 '버튼우드 협약(But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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