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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삼존불감

〈금동삼존불감〉, 높이 18㎝, 국보 제73호, 간송미술관. 전각의 형식을 취한 불감 내부에 금동삼존불을 봉안한 것이다. 불감은 난간을 돌린 기단 위에 따로 불당의 모형을 만들어 얹었다. 우진각 지붕에 배흘림기둥으로 표현된 불당은 정면과 양 측면을 개방하여 안이 잘 보이도록 했다. 11~12세기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이미지 사이즈959x933
한국학중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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