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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방동 신석기 유적 凡方洞 新石器 遺蹟중기 단계에 집중되는 양상을 보여 이 시기에 남해안 지역의 신석기 문화가 전성기를 구가하였음을 알려 주는 좋은 유적으로 평가된다. 유적에서 확인된 흑요석의 자연 과학적 분석 결과, 일본 규슈 지역이 산지로 밝혀져 대한 해협을 둘러싼 양 지역의 교류사를 연구하는 데도 중요한 자료를 제공한다. 인근의 범방동...
- 분야 :
- 역사
- 지역 :
- 부산광역시 강서구
출처 한국 향토문화 전자대전 -
신석기 시대의 문화유산 新石器 時代의 文化遺産전 3300년 무렵인 신석기 중기의 움집에서 탄화된 기장과 조가 출토되어 신석기 시대 농경의 양상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규슈 지역의 죠몬[繩文] 토기와 흑요석이 다량으로 출토되어 바다를 통한 한일 간의 교류를 증명해 주고 있기도 하다. 신석기 시대의 문화유산으로는 움집 외에도 금곡동 율리 조개더미와 같이...
- 분야 :
- 역사
- 지역 :
- 부산광역시
출처 한국 향토문화 전자대전 -
신석기 시대의 해양 교류 新石器 時代의 海洋 交流건너 일본 지역과 직접적인 교류를 했음을 보여 준다. 또한 부산 동삼동 패총에서 대량으로 출토된 조개 팔찌는 국내 여러 지역뿐만 아니라 일본 규슈 지역 흑요석과의 교역물로서 대마도 등지에 공급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런 의미에서 여러 시기에 걸쳐 오랫동안 일본의 죠몬계 유물이 다량 출토되고 있는 부산...
- 분야 :
- 역사
- 지역 :
- 부산광역시
출처 한국 향토문화 전자대전 -
신석기 시대의 수렵 기술 新石器 時代의 狩獵 技術시기에 따라 형태적인 변화도 보인다. 뗀돌 화살촉은 주로 부산 동삼동 패총과 욕지도 패총, 통영 연대도 패총 등 해안 지역의 유적에서 출토되며, 주로 흑요석이나 점판암을 이용하여 제작되었다. 크기는 2~3㎝ 정도이다. 간 돌 화살촉은 동해안과 서해안에서도 발견되지만, 주로 내륙 지역에서 많이 사용되었다. 평면...
- 분야 :
- 역사
- 지역 :
- 부산광역시
출처 한국 향토문화 전자대전 -
가덕도 신석기 유적 加德島 新石器 遺蹟伸展葬)과 함께 팔다리를 굽히고 있는 굴장(屈葬)의 형태로 매장되어 있었다. 신전장에 비해 굴장의 비율이 현저하게 높은 것이 특징이다. 출토 유물 중 흑요석은 일본 조몽 문화와의 관련성도 엿볼 수 있다. 집석 유구는 총 90기로 신석기 시대의 모든 층에서 조사되었다. 집석 유구는 조사 지역의 남단에서 주로 발견...
- 분야 :
- 역사
- 지역 :
- 부산광역시 강서구
출처 한국 향토문화 전자대전 -
삼한 시대의 일본 열도와의 교류 三韓 時代의 日本 列島와의 交流열도의 왜 등 동아시아와 국제 교역을 행하였다. 일본 열도에서는 아직 철을 생산하지 못하였으므로, 변한 중에서도 부산의 독로국과의 교류는 매우 중요하였다. 흑요석(黑曜石)에서 알 수 있듯이, 부산 지역과 일본 열도의 교류는 신석기 시대에 이미 시작되었다. 청동기·철기 시대에 들어서도 이러한 교류는 지속...
- 분야 :
- 역사
- 지역 :
- 부산광역시
출처 한국 향토문화 전자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