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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출장중 When Father Was Away on Business소리만 들린다. 엄마는 여느 때와 다름없이 재봉틀을 돌리고 있지만, 재봉틀이 멈췄을 때 보니 울고 있다. 아버지 메샤의 불행은 무심결에 뱉은 한 마디가 화근이었다. 2년 전부터 출장을 빙자해 정을 통해 오던 안리카와 기차 안에서 이야기를 하다, 스탈린의 액자가 걸려 있고 그 밑에 마르크스가 곤란한 얼굴을 하고...
- 제작시기 :
- 1984년
- 감독 :
- 에밀 쿠스타리차(Emir Kustu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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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도 묘 鄭文道 墓이에 정목이 아버지의 묘를 쓰고 일어났던 일을 자세히 말하자 고익공은 그제야 안도하면서 “황령산의 괴시암이 깨졌으니 이제 그 묘소와 동래 정씨 가문의 화근이 사라졌다”면서 정목을 거두어 관직에 출사하게 하고 자기 딸과 혼인시켰다고 한다. [위치] 정문도 묘(鄭文道墓)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양정동 화지산...
- 분야 :
- 역사
- 지역 :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출처 한국 향토문화 전자대전 -
연합철강 노동자 투쟁 聯合鐵鋼 勞動者 鬪爭이끌어 내는 부분적 성과를 거두었다. 그러나 이러한 합의는 ‘동국제강의 연합철강 인수 포기’라는 노동조합의 요구와는 일정한 거리가 있는 내용이어서 화근을 남겨둔 셈이었고, 이는 1987년에 다시 되살아났다. 1987년 4월 1일 연합철강은 ‘반 동국제강 인수투쟁’의 선두에서 활동한 4명의 사원을 부당하게 대기...
- 분야 :
- 역사
- 지역 :
- 부산광역시 남구
출처 한국 향토문화 전자대전 -
김관오 우당, 金冠五시발이 되는 난징조약(南京條約) 이상의 위험성을 가진 것으로 규정하였다. 이는 우리 민족에게 만대의 치욕을 가하는 동시에, 폭력으로써 폭력을 갚는 화근을 불러일으키는 우매한 행동이라고 지적하였다. 1943년 개편된 ‘광복군총사령부 직제’에 따라 고급참모에 임명되었고, 1944년 12월 9일 공포된 ‘총사령부...
- 출생 :
- 1901년 3월 4일, 서울
- 사망 :
- 1965년 1월 31일
- 주요활동 :
- 1942년 10월 대한민국임시의정원 강원도 의원 선출, 한국독립당 중경지부 위원장 및 광복군총사령부 고급부관, 1944년 12월 광복군총사령부 참모처 제2과장
- 포상훈격 :
- 1963년 건국훈장 독립장
- 관련 인물/단체 :
- 대한민국임시의정원, 광복군총사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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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사람들의 주거 생활가옥을 분수에 넘치게 짓거나 소유하면 지탄을 받음은 물론이고 화근이 되기도 했다. 지금도 공직자나 사회 지도층 인사의 호화 주택과 주택 과다 소유, 친인척의 차명 소유 등이 지탄의 대상이 되는 것을 보면 예나 지금이나 다를 게 없다. 그래서 공자가 “지나친 것은 모자란 것과 같다”라고 하지 않았던가.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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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주택 문화, 분수와 예의를 갖춘 조선시대 집명하여 아뢴 대로 하게 하되, 그 죄는 속전(贖錢)으로 바치게 했다. 위의 사례에서 보듯이, 가옥을 분수에 넘치게 짓거나 소유하면 지탄을 받음은 물론이고 화근이 되기도 했다. 지금도 공직자나 사회 지도층 인사의 호화 주택과 주택 과다 소유, 친인척의 차명 소유 등이 지탄의 대상이 되는 것을 보면 예나 지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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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르 그리보예도프 Alexander Griboyedov, アレクサンドル・グリボエードフ큐헤리베케르 및 푸슈킨 등과 알게 되어, 농노제에 바탕을 둔 전제국가 체제에 비판적인 자세를 취하게 되었다. 1818년(23세), 결투의 입회인이 된 것이 화근이 되어 페르시아 공사관의 서기로 좌천되었고, 그 후 코카서스의 각지를 전전했다. 이 동안에 그리보예도프는 그의 이름을 불후의 것으로 만든 시형식의 희곡...도서 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