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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평 조씨 병자일기일어났던 당시 나이는 이미 예순세 살이었다. 일기의 내용은 병자호란(丙子胡亂)이 일어난 인조 14년(1636년) 12월 5일부터 저자가 식솔을 거느리고 피난길에 오르면서부터 동왕 18년(1640년) 8월 9일까지의 3년 10개월 동안 식솔들을 거느리면서 보고, 듣고, 겪은 일들을 기록하고 있다. 병자호란 당시 조씨와 그녀의...도서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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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부속병원 학살 사건 Seoul National University Hospita..이들은 당연히 심한 부상을 입고 중환자로 치료받고 있었다. 그러나 개전 며칠만에 북한군이 서울까지 밀고 내려오자, 시민 대부분은 아비규환에 빠져 피난길에 올랐으며 병원 근무자들도 짐을 쌀 수밖에 없었다. 졸지에 희생양이 되어야 했던 것은 거동이 불가능해 미처 병원을 빠져나갈 수 없었던 중환자들이었다. 6월...도서 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