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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대장군 모시기 마대將軍 모시기소에 대한 이러한 관념은 전국적으로 널리 발견되는 ‘소공경하기’라는 풍속을 통해서도 드러난다. 정월 대보름날이 되면 사람들은 소의 생일이라고 하여 오곡밥과 나물, 쇠죽 등을 차려 주고, 막걸리를 올려서 소를 대접해 주었다. 이는 풍년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소가 이날 잘 먹고 한 해 동안 열심히 일해 주기를...
- 분야 :
- 생활·민속
- 지역 :
- 부산광역시 기장군
출처 한국 향토문화 전자대전 -
볏가릿대 세우기아이들은 잔병치레를 막기 위해 맨손으로 아침밥을 먹었다. 집안의 잡귀를 멀리 떠나보낸다는 뜻에서 연을 날리다가 연줄을 끊어 날려 보내기도 했다[액연 날리기]. 병을 예방하기 위해서 정조리에다가 오곡밥과 나물을 담아 먼 산에 갖다 버리거나, 달걀을 오줌에 담갔다가 끄집어내어 문구멍으로 넣어 받아먹기도 했다...
- 분야 :
- 생활·민속
- 지역 :
- 부산광역시
출처 한국 향토문화 전자대전 -
Daeboreumfire blazed. These cans fertilized the fields and got rid of harmful worms that destroyed the new crops. For breakfast on Daeboreum, Ogokbap (오곡밥 / 五穀밥), a five-"grain" rice consisting of rice, millet, Indian millet, beans, and red beans is served (gok includes grains and beans). This is...출처 영어 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