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 움직이는 돌말의 이동비법
    갯벌의 바닥형 돌말은 밤에는 떠내려가지 않도록 갯벌 속에 살짝 파묻혀 있다가 밝은 날 썰물 때가 되면 광합성을 하기 위해 갯벌 표면으로 기어 올라온다. 그 중 윷돌말은 동물로 오인될 만큼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돌말의 대표적인 달리기 선수다. 이들의 이동능력은 살기 위한 필사의 생존전략이다. 갯벌은 거친 파도...
  • 바다의 바닥 심해를 향하여
    ②암초로 구분될 수 있다. 해저의 일반 환경 겉으로 보기에 바다는 거대한 물로 채워져 있지만, 수면 아래서는 실로 갖가지 생명 현상이 이루어지고 있다. 썰물 때 물이 수평선 쪽으로 쓸려나가면 갯벌이 드러나고, 갯벌에서 점점 더 깊이 들어가면 ‘해저(海底)’라고 부르는 바다의 바닥이 있다. 갯벌은 썰물이 먼...
  • 사곶해변
    용기포 부두의 남서쪽과 남동쪽의 해안을 따라 자리 잡고 있다. 언뜻 보면 모래로 이루어진 듯 하나 사실은 규암 가루가 두껍게 쌓여 이루어진 해안으로 썰물 때면 길이 2㎞, 폭 200m의 사빈이 나타난다. 썰물 때는 단단한 도로가 생겨 차도로 사용되고, 군 수송기의 이착륙도 가능하다. 백령도 동남쪽 해변, 서해...
    위치 :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 사곶로 139
    문화재 지정 :
    [옹진 백령도 사곶 사빈(천연비행장)] 천연기념물 제391호(1997.12.30 지정)
  • 신리어촌체험마을
    정남진의 고장인 장흥군 신리어촌마을에 가면 개막이체험장이라는 이색적인 물고기잡이 체험장이 있다. 개막이 또는 개매기란 밀물과 썰물의 차가 큰 바닷가에 그물을 쳐놓은 후 밀물 때 조류를 따라 들어온 물고기 떼가 썰물 때 그물에 갇히면 쪽대와 맨손으로 잡는 전통 고기잡이 방식이다. 신리마을의 개막이 체험장...
    위치 :
    전라남도 장흥군 대덕읍 신리옹암로 294
  • 톱머리 해수욕장
    무안읍에서 서쪽으로 망운면 피서리에 있는 톱머리 해수욕장은 조수간만의 차가 심하여 썰물 때 펼쳐지는 넓은 백사장과 보호림으로 지정된 200녀 된 해송 숲이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썰물 때 펼쳐지는 백사장은 갯벌 체험을 하기에 최적의 조건이다. 톱머리 해수욕장의 백사장은 수심이 얕고 경사가...
    위치 :
    전라남도 무안군 망운면 톱머리길 66
  • 삽시도
    면삽지를 비롯하여, 청정해역을 자랑하는 거멀너머, 진너머, 밤섬 해수욕장 등이 자리잡고 있다. 특히 삽시도의 물망터는 밀물 때는 바닷물 속에 잠겨있다가 썰물이 되어 바닷물 속에 잠겨있던 바위와 백사장이 드러나면서 짜디짠 갯물을 걷어내고 시원하고 상큼한 생수가 바위틈에서 콸콸 솟아오르는 삽시도만의 신비...
    위치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삽시도 (오천면)
  • 서천갯벌 舒川갯벌
    이루어지고 있는 선도리 · 장포리 등지의 갯벌(13.5㎢)로 구성되어 있다. 서천갯벌은 새만금 갯벌이 사라진 후 금강하구에 남아있는 유일한 하구갯벌이다. 썰물 때 금강하구둑의 배수갑문을 열면 강물이 바다로 유입되며 바닷물과 섞이는 기수역(汽水域)이 형성되는데, 서천갯벌은 이 같은 기수역에 위치하고 있다...
    시대 :
    현대
    유형 :
    지명
    분야 :
    지리/자연지리
  • 암초 暗礁, Reef
    수면 아래에 돌출되어 있는 암석이나 산호초 등을 암초라고 한다. 해면으로부터 깊지 않은 곳에 위치하여 선박과 충돌하여 선박을 좌초하게 만든다. 썰물과 밀물이 있는 곳에서는 썰물 때 암초가 수면 밖으로 드러나는 것도 많다.
    도서 물백과사전 | 태그 환경
  • 제부도 濟扶島
    668명(341세대)(2008년 현재)이다. ‘모세의 기적’으로 잘 알려진 바닷길이 하루에 2번 열리는데 지금은 포장공사를 하여 자동차가 통행할 수 있으며, 썰물 때는 갯벌이 드러나 맛조개나 낙지를 잡을 수 있고, 서울에서도 가까워 연중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명칭 유래 제부도는 예부터 육지에서 멀리 바라보이는 섬...
    성격 :
    유형 :
    지명
    면적 :
    면적 0.972㎢, 해안선길이 5.3㎞
    소재지 :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제부리
    분야 :
    지리/자연지리
  • 오이도포구해양관광단지
    단지]라고 한다. 오이도 방조제를 따라 이어지는 산책길에는 황새바위길, 오이도 빨간등대, 생명의 나무 전망대 등의 관광 시설이 있다. 황새바위길은 밀물과 썰물의 차이에 따라 상하로 움직이는 부잔교 형식으로, 썰물 때는 갯벌 생물을 관찰할 수 있으며, 오이도 빨간등대는 오이도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이뿐만...
    위치 :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 달이 없어진다면…지구는 폭염 아니면 혹한
    때문인데, 달이 사라지면 지구의 자전축은 마치 쓰러지기 직전 팽이처럼 요동치게 된다. 전축이 바뀌면 지구는 극심한 기후변화로 몸살을 앓게 된다. 밀물 썰물이 사라지는 것도 가장 큰 변화로, 다양한 생물이 살고 있는 개펄이 말라 없어지며 조력발전도 불가능해진다. 생태계도 큰 변화를 맞게 되는데, 흰발농게나...
  • 화성 국화리어촌체험마을
    국화 분교로 지금은 폐교된 상태이다. 장고항이나 왜목마을에서 바라보면 국화도와 형제처럼 나란히 토끼섬이 떠 있는데, 500m쯤 되는 국화도와 토끼섬 사이에는 썰물 때에 갯바위와 모래밭이 드러나 걸어서 건너갈 수 있고, 이 바닷길 주변에는 고동을 비롯한 각종 조개가 많아 누구든지 호미와 망태기를 하나 들고...
    위치 :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국화길 8
    문화재 지정 :
    어촌체험마을
이전페이지 없음 1 2 3 현재페이지4 5 6 7 8 9 10 다음페이지

멀티미디어5건

썰물
썰물(ebb tide)
썰물 (low tide)
장항 앞바다의 썰물
썰물이 되어 드러난 갯바위 아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