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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한적들노래 高興閑笛들노래상사소리」 「자진상사소리」 「등달어라」 「초벌매는소리」 「두벌매는소리」 「세벌매는소리」 의의 및 평가 고흥은 전남 동부의 산아지타령권에 속한다. 모찌기에 방애타령을 부르지만 마무리 부분에서는 산아지타령을 노래하고, 모심기도 상사소리에 이어 산아지타령을 부를 만큼 산아지타령의 비중이 크다. 하지만...
- 유형 :
- 작품/전통음악
- 분야 :
- 예술·체육/국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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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황금들노래 潭陽黃金들노래가지 팔도강산 꽃이로다 꽃이 지고 열매 열어 각골 수령으로 다 나간다 수양산 버들잎은 대금으로 다 나가고 순대산 왕대뿌리는 소고장구채로 다 나간다 「모찌기 노래」 (후렴) 오이 오호호 먼들 이 논배미 모를 뽑아서 선영 봉양을 허세 이 모를 쪄서 저 바닥에 다 심어보세 횟딱 뽑아야 해 안에 다 뽑겄네 우리 농군...
- 유형 :
- 작품
- 분야 :
- 예술·체육/국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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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내자 들어내자」는 모를 심기 전 모판에 있는 모를 들어내며 부르는 농업 노동요이다. 모내기를 하기에 앞서 못자리에서 모를 들어내는[뽑아내는] 일을 했는데, 이를 모찌기라고 한다. [채록/수집 상황] 2002년 김승찬·박경수·황경숙 등이 집필하고 세종출판사에서 발행한 『부산 민요 집성』에 실려 있다. 이는 1992년 1월 19일 부산...
- 분야 :
- 구비 전승·언어·문학
- 지역 :
- 부산광역시 강서구
출처 한국 향토문화 전자대전 -
「수영 농청놀이 소리」 水營 農廳놀이 소리부산 민요 집성』에 실려 있다. 채록 사항은 알 수 없다. [구성 및 형식] 「수영 농청놀이 소리」는 독창 혹은 선후창으로 불리며 풀베기 소리, 가래 소리, 모찌기 소리, 모심기 소리, 도리깨 타작 소리, 논매기 소리, 칭칭 소리 등 논농사와 관련된 작업 과정을 담고 있다. 주로 4음보 형식이나 각각의 노래에 따라...
- 분야 :
- 구비 전승·언어·문학
- 지역 :
- 부산광역시 수영구
출처 한국 향토문화 전자대전 -
「썰-써리 어디 갔노」다른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내용] 1. 모 찔 때 일월이 돋아와도/ 이슬갤줄 모르더라/ 맹홧대라 꺾어들고/ 이슬틀러 어서가자// 한강에 모를 부어/ 그모찌기 낭감하다/ 하늘에 목해갈아/ 그목해따기도 낭감하다. 2. 거의 다 쪄갈 때 밀치라 닫치라/ 모도잡아 훝치라. 3. 모 심을 때 이물끼저물끼 헐어놓고/ 주인네...
- 분야 :
- 구비 전승·언어·문학
- 지역 :
- 부산광역시
출처 한국 향토문화 전자대전 -
노동요 勞動謠농요’, ‘농가 소리’, ‘들노래’ 등이라고도 하는데, 흔히 논농사나 밭농사에서 부르는 민요를 말한다. 부산 지역에서도 논농사와 관련한 노래로 모찌기 노래인 「밀쳐라 닥쳐라」, 모심기 노래인 「거미야 거미야 왕거미야」, 「낭창낭창 벼랑 끝에」, 「담성담성 닷 마지기」, 「동래 부산 큰애기들」, 「머리 좋고...
- 분야 :
- 구비 전승·언어·문학
- 지역 :
- 부산광역시
출처 한국 향토문화 전자대전 -
「아침 이슬 찬 이슬에」사항] 모심기는 못자리에서 기른 모를 논에 옮겨 심는 일을 말하는데, 모내기라고도 한다. 모심기를 하기 전에 모판에서 모를 찌는 과정이 있는데, 이때는 「모찌기 소리」를 부른다. 모심기를 할 때는 먼저 논을 가로질러 못줄을 하나나 두 개 치고, 다음에 많은 사람들이 줄을 따라 늘어선 다음에 못줄에 맞춰 일정한...
- 분야 :
- 구비 전승·언어·문학
- 지역 :
- 부산광역시 북구
출처 한국 향토문화 전자대전 -
「오늘 낮에 점심 반찬」 오늘 낮에 點心 飯饌못자리에서 기른 모를 논에 옮겨 심는 일을 말하는데, 이를 ‘모내기’라고도 한다. 모심기를 하기 전에 모판에서 모를 찌는 과정이 있는데, 이때는 ‘모찌기 소리’를 부른다. 모심기를 할 때는 먼저 논을 가로질러 못줄을 하나나 두 개 치고 많은 사람들이 줄을 따라 늘어선다. 다음에 못줄에 맞춰 일정한 간격으로 모...
- 분야 :
- 구비 전승·언어·문학
- 지역 :
- 부산광역시 금정구
출처 한국 향토문화 전자대전 -
「판 장수는 판을 지고」못자리에서 기른 모를 논에 옮겨 심는 일을 말하는데, 이를 ‘모내기’라고도 한다. 모심기를 하기 전에 모판에서 모를 찌는 과정이 있는데, 이때는 ‘모찌기 소리’를 부른다. 모심기를 할 때는 먼저 논을 가로질러 못줄을 하나나 두 개 치고 많은 사람들이 줄을 따라 늘어선다. 다음에 못줄에 맞춰 일정한 간격으로 모...
- 분야 :
- 구비 전승·언어·문학
- 지역 :
- 부산광역시 금정구
출처 한국 향토문화 전자대전 -
「배꽃일세 배꽃일세」모내기철 가뭄에 주의하여야 하고, 모판에서 본 논에 옮기는 데 노동력이 많이 든다. 모심기를 하기 전에 모판에서 모를 찌는 과정이 있는데, 이것을 ‘모찌기’라고 한다. 모심기를 할 때는 먼저 논을 가로질러 못줄을 하나나 두 개 치고 양쪽에서 ‘줄잡이’라 부르는 사람이 줄을 잡는다. 일단 모심기를 시작하면...
- 분야 :
- 구비 전승·언어·문학
- 지역 :
- 부산광역시 금정구,기장군
출처 한국 향토문화 전자대전 -
「찔레꽃을 데쳐내어」[개설] 「찔레꽃을 데쳐내어」는 논에서 모찌기를 한 다음 모심기 과정의 전반에 걸쳐 시간적 제약을 거의 받지 않고 흥을 돋우고 힘든 것을 잊기 위해 부르는 농업 노동요이다. 이를 「모심기 소리」, 「모심기 노래」, 「등지」, 「모숭는 소리」, 「모숭는 노래」 등이라고도 한다. [채록/수집 상황] 2002년 김승찬...
- 분야 :
- 구비 전승·언어·문학
- 지역 :
- 부산광역시 금정구
출처 한국 향토문화 전자대전 -
「담성담성 닷 마지기」모내기철 가뭄에 주의하여야 하고, 모판에서 본 논에 옮기는 데 노동력이 많이 든다. 모심기를 하기 전에 모판에서 모를 찌는 과정이 있는데, 이것을 ‘모찌기’라고 한다. 모심기를 할 때는 먼저 논을 가로질러 못줄을 하나나 두 개 치고 양쪽에서 ‘줄잡이’라 부르는 사람이 줄을 잡는다. 그 뒤 많은 사람들이 줄을...
- 분야 :
- 구비 전승·언어·문학
- 지역 :
- 부산광역시 기장군
출처 한국 향토문화 전자대전